studer 169라는 모델같네요.예전에 방송용콘솔로 많이 사용되던 제품입니다.
음악제작용으론 좀 불편할것같네요.마이크프리부는 트랜스포머가 내장되어있어서
퀄리티는 좋은 편입니다.자체내장되어있는 리미터는 말그대로 리미터역할입니다.
역시 음악제작쪽에는 적합하진 안아보이네요.년식이 상당히 오래된 모델이라 상태가 궁금하군요. 

  그렇군요.
사실 채널은 8채널인데 꼽는게 1.2 채널과 tape 등 이해가 안되는 방식이라
테스팅도 못해 보고 있습니다.
좀 아시는 분이 오셔서 봐 주시면 좋을 것 같은데.
암튼 답변 감사드립니다.^^

  추가적으로.....  소형 믹서 타입이지만...  트랜스포머를 사용하는 믹서중  니브와 스투더는 버퍼 믹서로 사용하는경우가 늘고 있답니다

가령 프로툴이나 누엔도 기반에서 출력 버스들을 믹서에 나눌수 있는만큼 나눠서 버퍼로 설정하시고 믹스 자체는 daw에서 하신다면 훌륭한 소리를 뺄수 있습니다

버퍼기능으론 SSL부럽지 않습니다 현재 SSL도 op앰프기반이라  트랜스를 쓰는 믹서를 통과할때 나오는 색깔 과는  또 다른 뭔가가 있죠...

미국 일본 유럽등지 에서 탑클래스로 나온 앨범중에도  그런 방식으로 하는경우가 많습니다  daw에서 느껴지는 단점을 보완할수 있는 방법중하나로 꼽히져

169 같은경우도 채널을 선택하실수 있을텐데...  마이크채널 2-4ch에 라인채널(stereo)
4or8인경우가 많습니다  이런경우라면 아마 소규모 레코딩 장비로 손색 없습니다

마이크프리 퀄러티는 포커스 라이트에 견줄수 있을정도 입니다  참고 되셨길...

  헉, 그렇군요.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