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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됴가이님들의 버퍼 믹싱에 대한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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갠적으로  daw(protool, nuendo,...etc) 와 버퍼믹싱에 관한 의견을 들어 봤으면 합니다

전 주로 누엔도로 믹스틀을 잡고 2가지 방식으로 나눠서 버퍼 라우팅을 합니다 

 한가지는 누엔에서 출력을 16버스로 나눠서광케이블로 O2R로 가고
다음o2RSPDI/F------->ML9600------>모니터는 NEVE

두번째는 누엔에서 버스 8로 나누고 NEVE BTC----->ML9600

이렇게 하는데...  장단점이 있어서 번갈아쓴답니다

소리는 당근 아날로그가 확  다릅니다  저음의 부드럽고도 안정감

중역의 튀어나오는 느낌이런게 맘에 들거든요...^^

확실한건 그냥 DAW만의 2tr믹스다운이나 바운스(익스포트)의허전함과는

완전히 다르구요


여러분들은 어케 하시나요? 

그리고 소리의 느낌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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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즐님의 댓글

  개인적으론 두번째쓰시는 방법이 맘에 드네요(물론 작업의 종류에 따라 다르겠지만)
아마도 큰 스튜디오가 아닌 이상에 거의 버퍼믹싱의 형태는 계속 증가하지 않을까요?
그러니 API가 8200 만들어서 신나게 팔고 있잖아요...^^

한가지 동감하는건 말씀하신것과 같이 어떤 종류의 음악이던 DAW안에서만
끝나는 믹스다운은 늘 아쉬움이 남습니다.

운영자님의 댓글

  영자는 맥키 오닉스 1640을 버퍼믹서로 사용합니다.

오닉스 1620은 레코딩시에. 믹싱시에는 1640으로..

제 청감으로는. 저음역때의 자연스러움에서 너무나도 많은 소리를 들려주는 것 같습니다.

DAW 내부믹싱으로만도 멋진 사운드를 만들 수 있다고들 하지만.

영자는 실력이 부족한 탓인지.. 아날로그를 통과하지 않으면 마음에 드는 소리가 나오지가 않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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