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오됴가이분께서 질문을 쪽지로 주셨길래

답변을 해드리고 궁금해하실 또다른 분들이 또 있을것 같아서..

올려봅니다  제 견해가 짧아서 덧글로 추가 해주실분들은...  추가좀 부탁^^





버퍼는 완충이란뜻이구...  주로 검터에서 기억 장치(메모리)

와 다른 장치 간의 속도조절을 위한 임시기억장치를 일컫는

말이죠   

버퍼믹스란...  마치 저수지에 일시적으로 물을 담는것 처럼.. 

DAW에서 흘러 나온 시그널들을 저수지에 담아두는겁니다  이 저수지를  mix buffer라하고 주로 아날로그 믹서를 쓰는경우가  많습니다 (요즘 고품질 소형아날로그믹서들이 속속등장하고 있져)

daw (protools or  nuendo) 경우 내부시그널 flow를 가지고도 믹싱을 할수 있죠..  근데...  데이터 처리 방식의 mix가
음질적으로 모니터할때의 상황과 다르게 들리는경우가 많습니다 (엔지니어나 모니터시스템의차이에서오는 경향의 차는 있구요^^)

이편차를 줄이기 위해 daw시그널을 취향대로 나누어서
아날 콘솔(8~16ch)에 보내고 이콘솔의 마스터 단으로 mixdown  을 받는겁니다  이과정을 버퍼믹스라고 부르죠..

때문에 많은 엔지녀들이 선호하는 방식이 되고있습니다

그와 발맞춰 많은 콘솔제작하는 회사나 아웃보드회사들이

믹스버퍼용도의 장비들을 속속 출시하고 있답니다

ssl도 AWS같은 제품을 내 놓을정도가 되었답니다

이건 정의는 아닙니다  그냥 선호 되는 경향이라는 거죠^^..

자세히하진 못했습니다

이해들 좀 해주세요  ㅎㅎ
 

동맥P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