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이라기보단 그냥 의견을 여쭙는 것이죠

그냥 맘편히 읽어보시고,, 후후

장비 (아웃보드류..)들을 많이 사용해봤지만

막상 제가 구입을 하려니 쩝.. 생각만 많아지고 쉽게 손이 안가더군요

컴프를 사자니 이큐가 생각나고 이큐를 사자니 맥시마이저가 눈에 어른거리고

맥시마이저를 사자니 리버브가 손짓하고

리버브를 사자니 노트북이 그립고 허허~~

문제 입니다..

(사실 NEVE프리나 33609컴프가 가장 탐나기는 합니다만 가격이 -_ -;;)

200정도 선에서 구입가능한 아웃보드류가 어떤게 있을까요?

너무 질문이 포괄적이긴 합니다

사실 얼마전까지 애지중지 가지고 있던 기타를 팔아버렸는데..

현찰을 가지고 있으면 언젠가는 술값으로 탕진해 버릴테고해서..

물론 녹음실사정이나 있는 장비들을 고려해서 구입을 해야하는것이

정석이겠지만 이건 개인적으로 뭔가를 사야한다는 압박?을 느끼는 것이기에..

여러분이 프로툴 24믹스 플러스에 S사에서 나온 12채널 믹서가 있고

ns-10m과 1031, L2맥시마이저가 있는 작업실을 가지고 장르에 상관없는

음악을 하고 계시다면

어떤 장비를 선택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