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v96과 맥키ony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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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노이즈 너무 싫어 하고요
근데 맥키 소리는 좋은데...
1-ㄱ. 01v96
ㄴ. RME HDSP9652 -
2-ㄱ. Mackie ONYX1220
ㄴ. ONYX Firewire
고민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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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석환님의 댓글
01v96 - RME HDSP9652 사용중입니다만..
오늘까지만 입니다. Motu192와 사용중인 rosetta 200으로 전환합니다.
01v96은 분명 유연하고 DAW와의 연동등..훌륭하지만
사용하면서 항상 2% 부족함을 느꼈습니다.. 프리, 컨버터 모두 윗분 말씀대로
문제는 없지만 언급했듯이 '2% 아쉬운' 느낌이랄까요.
그 동안 아껴준 정과 뽀대, 편리함이 아쉬워서 갈등 많이 했지만
오늘로서 이별합니다.. ^^
아.. 이펙터단의 얘기를 첨언하자면..
이펙터 왠만한 중저가의 이펙들은 추가구매의 필요성이 하나도 안 느껴지더랍니다.
다만 리버브가... 01v96듣다가 KDFX를 통해 나오는 tail이 훨씬 깔끔한 것을
확인 할 때마다 무지하게 갈등 했었습니다... :-)
또한 유연성은 아주 좋지만 sync 와 adat/spdif/analog등의
무수한 케이블을 셋업하고 관리하려면.. 다소 신경질적이 될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쬐만한 게 그 만큼 integration 하다는 반증이기도 하지요.)
오늘까지만 입니다. Motu192와 사용중인 rosetta 200으로 전환합니다.
01v96은 분명 유연하고 DAW와의 연동등..훌륭하지만
사용하면서 항상 2% 부족함을 느꼈습니다.. 프리, 컨버터 모두 윗분 말씀대로
문제는 없지만 언급했듯이 '2% 아쉬운' 느낌이랄까요.
그 동안 아껴준 정과 뽀대, 편리함이 아쉬워서 갈등 많이 했지만
오늘로서 이별합니다.. ^^
아.. 이펙터단의 얘기를 첨언하자면..
이펙터 왠만한 중저가의 이펙들은 추가구매의 필요성이 하나도 안 느껴지더랍니다.
다만 리버브가... 01v96듣다가 KDFX를 통해 나오는 tail이 훨씬 깔끔한 것을
확인 할 때마다 무지하게 갈등 했었습니다... :-)
또한 유연성은 아주 좋지만 sync 와 adat/spdif/analog등의
무수한 케이블을 셋업하고 관리하려면.. 다소 신경질적이 될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쬐만한 게 그 만큼 integration 하다는 반증이기도 하지요.)
양석환님의 댓글
운영자님 께서는 Rosetta800을 가지고 계시니..
훌륭한 컨버터를 별도로 가지고 계시는 만큼 01v96도 좋은 선택인 것 같습니다.
24ch을 모두 활용하시려면 다른 기기도 물리셔야 겠네요..
개인적으로 AD16x나 DA16x를 구입해서 활용하는 방안을 고민했었는데..
일단은 가격대가 있어서 그만 두었었죠...;;
투명하다고 하면.. '착색은 되지 않으며 디테일은 정말 잘 살려주는'
뉘앙스를 가지고 있어서.. 01v96의 소리를 투명하다고 하기는 좀 그렇고..
그냥 통과시켜 주는듯 합니다.
HDSP와 adat 24ch 서로 전송하면서 모니터쪽으로는 s/pdif를 로제타로
연결해서 사용했었습니다.
한마디로, 01v96은 순수하게 디지털 기기로만 작동했었죠.
훌륭한 컨버터를 별도로 가지고 계시는 만큼 01v96도 좋은 선택인 것 같습니다.
24ch을 모두 활용하시려면 다른 기기도 물리셔야 겠네요..
개인적으로 AD16x나 DA16x를 구입해서 활용하는 방안을 고민했었는데..
일단은 가격대가 있어서 그만 두었었죠...;;
투명하다고 하면.. '착색은 되지 않으며 디테일은 정말 잘 살려주는'
뉘앙스를 가지고 있어서.. 01v96의 소리를 투명하다고 하기는 좀 그렇고..
그냥 통과시켜 주는듯 합니다.
HDSP와 adat 24ch 서로 전송하면서 모니터쪽으로는 s/pdif를 로제타로
연결해서 사용했었습니다.
한마디로, 01v96은 순수하게 디지털 기기로만 작동했었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