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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코D5ex와 야마하PM5D와 아날로그 마이다스 헤리티지를 구지 비교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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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교회에서 메인콘솔로 이 세가지 콘솔중에 하나를 선택해야하는 상황인데

가격대 성능에 대한 여러가지 "썰"들이 있어서 오디오가이에 무식하게 글

을 "또" 올립니다....다들 비싼 고가의 장비이기에 선택에 있어서 아주 신중할수

밖에 없네요...가격은 다들 고귀하신장비들이니 그렇다치고 ...디지탈장비로서

각각의 장점이 있으리라 생각됩니다...(해리티지는 예외지만) 그리고 사운드

에 있어서 디지코와 야마하가 많이 차이가 나는지 어떤지....? 이걸 둘다 들어

본 사람이 그리 많지 않아서...정보가 없네요...헤리티지도 사운드에 있어서는

뒤지지않는다고 생각합니다...결국 이 두 돼지털이 맘에 안들면(?) 헤리티지를

선택해야만 하는 그러한 상황이랄까 모랄까..??음~

그리고 한가지 중요한건 라이브로 녹음을 자주할것 같네요...녹음에 대한 부분

도 리플을 달.아.주.세.용~~
(야마하PM1D도 살짝 포함한다면....?ㅎㅎㅎ)

**나중에 저희교회(서울은현교회/응암5거리 인정병원 맞은편)의 음향이 모두 셋팅이 되면 오디오 가이 여러분들을
모시도록하지용....제가 다녀본 교회(고가의 장비를 셋팅했음에도 불구하고)에서 제대로 된 사운드를 들을 수 없음에 가슴이 아프더군요...어떤 교회는 쿠도를 주렁주렁달아놓고 설교로만 사용하고 있더군요(사운드 셋팅이 그렇게 되어있음)하여간 저희교회는 찬양과 선교에 비젼이 있는 교회기에 교회가 이렇게 투자를 하고 있답니다....이번 CMF도 여기서 할 예정입니다(아는분은 다 알져~CMF/크리스찬 뮤지션 페스티발)확실한 사운드로 여러분들을 모시겠습니다..그러니 제발 멋진 리플을 달아주세용....갑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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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님의 댓글

  영자가 30년가까이 살고 있는 동네로군요.. 후후..

영자는 헤리티지만 사용해보아서 모르겠습니다만.

케이블세팅이 깔끔하고 비용이 적게 들고.

게다가 교회같은 상황이라면 아날로그보다는 디지털이 더 좋지 않을 까 합니다.

야먀하와 디지코. 둘다 사용해 본 거의 모든 사람들이.

너무너무들 좋다고 하던데요?^^

그런데 늘 느끼지만.

헤리지티의 소리는 스튜디오에서 사용해본 SSL이나 니브 만큼이나 소리가 좋더군요.

헤리지티의 다이렉트 아웃은 완벽한 프리로 될 수 있어서 라이브 녹음시에 편리한 면도 있고요(이정도는 야마하나 디지코도 당연히 되겠지요.)

그런데 이쁜 것을 좋아하는 영자는 야마하보다는 디지코의 은빛 샤시가 더 멋져 보이더군요.*^^*

멋지지 못한 불량한 답변이라서 죄송합니다.



장호준님의 댓글

  낙주는 답신 안하냐?  아님 이메일 체크를 안하고 있던지.. 하여간 리스트에 VENUE를 빼먹는 실수를 했네. 라이브 녹음을 많이 할 것이면 차라리 베뉴에 프로툴 HD 포함해서 구하는것이 D5나 헤리테지 보다 쌀건데..

宋 敏 晙님의 댓글

  열거하신 콘솔들은 대부분 라이브에서 쓰는 것이니... 가급적 맞는 용도의 방에서 토론을.... (SR이나 Church 둘중 하나에서...)

Venue D-Show가 참 편리할 것 입니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황권익님의 댓글

  저도 응암동인데..암튼..
라이브 녹음을 하실꺼라면 레코더를 결정하셨는지요.
PM5D RH를 사용해보니 그 기능과 편리성은 정말 편합니다.
교회에서 여러사람이 여러용도에 쓰기에 괜찮더군요..
허나 PM5D의 경우 다이렉트 아웃이 없습니다.
멀티로 녹음을 하실꺼라면... 불편합니다.
디지털아웃풋 카드를 옵션으로 쓰는 방법도 있긴합니다.
헤리티지.. 소리 정말 좋지요..가격적인 면에서 좀 나가죠^^
예산을 더 쓰실 수 있다면... (아웃보드 구입가능) 헤리티지가 참 괜찮다고 생각됩니다.
베뉴...좋지요 저도 써보지는 않고 보기만 했는데.....아무래도 프로툴을 쓰는 사람이라면 쉽지 않을까요..
교회에서 많은 부분에 참 투자를 잘하시네요..
잘 아시겠지만 교회에서 장비 못지않게 사람이 중요하다는 거 아시죠..

장호준님의 댓글

  PM5D에 다이렉트 아웃이 있습니다. 특히 멀티 녹음을 하실거라면, 야마하의 MY16AT카드를 세개 꼽으면 총 48채널 I/O이 생깁니다. 아예 HD24 같은 것을 두대 연결해버리고 올인풋으로 해놓고, PM5D에서 인서트 포인트로 각 채널을 사용하면 좋죠. 특히 인서트 포인트를 마음대로 조정할 수 있습니다. 프리앰프 뒤에 두던지, 이큐 뒤에 두던지..
멀티로 쓸경우에는 PM5D가 가장 저렴한 방법입니다. 물론 프로툴이 있다면 TDM옵션으로 가는것이 좋지만, 이건 베뉴에 해당하는 것이고..

장호준님의 댓글

  참, 나도 응암동 신영극장앞에서 2년 정도 살았는데,, 알고 계실 수도 있는 제 앨범 삶PSALM이 거기 반지하 셋방에서 10년전에 작업한것입니다.. 10년이 되었네요... 벌써

김영기님의 댓글

  음음, 일단 총 예산이나 여러가지 뭐 문제가 결합된 상태에서 선택해야 할듯 합니다만..

만약 저라면, 하우스 콘솔의 그레이드를 아주 약간 낮추는 방향으로 콘솔을 한대 더 구입하여 모니터콘솔을 만들겠습니다..

어차피 가지고 계신 구획이 이미 그것을 말하고 있는듯 합니다.. ^_^

황권익님의 댓글

  혹시 신양극장??말씀하시나요.. Psalm이 그런 스토리가...^^
10년전이시면 전 거기서 마을버스 타고 있었는데.. 시장다니고...
전 응암동 정신병원(지금은 시립병원이랍니다.)위에서 15년 살았거든요..
아 글구 제가 말한 다이렉트 아웃은 보통 아날로그 빅서와 같이 채널에 바로 딸린 것을 말한것입니다.
정확히 말하면 PM5D 뒷면 패널엔 24믹스 아웃(버스)가 있는것이고 옵션카드를 껴야지..별도의 48I/O가 생기죠.
HD24두대와 PM5D의 궁합..대 찬성입니다. HD24에 라이브 소스 녹음해서 다시 PM5D에서 후반믹싱하고.....
그리고 엔지니어가 누구냐는 말씀에 더 찬성....

김영기님의 댓글

  올라운드 플레잉에는 D5가 적격일거 같긴 합니다...^_^ 뭐 모든걸 한꺼번에 할 수 있으니...

그러나 역시 오퍼레이터가 누구냐에 따라...^^

윤태수님의 댓글

  낙주 형제님.... 화요모임에서 엔지니어질 하던 윤태숩니다. ^^ 기억하시려나....
지금은 잠실에 있는 주님의교회 라는 곳에서 전임 엔지니어로 있지요.

안그래도 장환이형과 호성이형이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고 저와도 아주 약간 의논을 하기는 했었는데요.....
제 소견으로는 D5가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디지코에는 마디로 아웃을 보낼 수 있기때문에, RME HDSP MADI 오디오 카드와 디지코 마디 카드로 디지털 연결하시고, 누엔도로 믹싱하는 방법을 사용하심이 어떨지요...

저는 현재 D1에 누엔도로 믹싱할 수 있는 방향으로 구상중이랍니다.

그리고 오퍼레이터는 수준이하의 사람이 들어가지는 않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운영자님의 댓글

  디지코는 마디가 되나요?

정말 죽이는군요.

와... 그럼 디지코에. 피라믹스(피라믹스 마디 옵션 장착해서) 해서 사용하면.

정말 끝내주겠는데요?

퍼즐님의 댓글

  한가지 궁금한건 D1과 D5의 안정성입니다.
한국에서는 어떤 피드백이 있으신지 모르겠으나 미국내에선
디지코가 잔고장이 많아 사용하는데 불편함이 많다고 유저들 사이에 소문이
무성합니다.
반면 PM5의 경우에는 안정성에선 가장 좋은점수를 받고 있고..
베뉴는 이제 60대 정도 풀려서 열심히 돌려보고 있으니 곧 평가가 나오겠죠..

감가록님의 댓글

  믹서에 대한 이야기는 아니구요. 라이브 녹음을 많이 하신다고 하셔서 문뜩 생각이 났습니다. 모니터는 어떠한 시스템으로 하실 생각 이신지요? 모든 세션의 인이어 모니터화는 어떻습니까? 라이브 녹음시 마이크로 원하는 소스 이외의 다른 소스들(악기간의 간섭, 모니터 스피커 소리)이 들어오면 후반 작업하기가 많이 힘들 겁니다. 모니터 스피커로 모니터 시스템을 하면 모니터 에서 나온 소리가 마이크로 많이 들어 갈텐대요. 악기 간의 간섭과 모니터의 간섭을 생각하고 엔지니어가 마이킹을 하겠지만 인이어 모니터로 가면 무대도 엄청 깔끔하고 무엇보다 라이브녹음에 많은 이점이 있을 것 같습니다. 이 부분도 함 생각해 보시고 예산을 적절히 분배하시는 것은 어떨가요? 그냥...지나가는 아마추어의 의견...^^;

장호준님의 댓글

  가록님 말씀처럼 Aviom이나, Personal Q(Venue)등으로 인이어모니터링을 필수로 해야할 겁니다. 연주자들은 구지 무선으로 할 필요는 없겠고,,,

권낙주님의 댓글

  와~ 많은 성원에 감사드립니다~~~여러가지 정보의 리플들을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작은것이라도 저에겐 많은 도움이 되거든요...ㅎㅎㅎ 호준형 죄숑합니다...제가 원채 바빠서리...ㅋㅋ 현재까지의 결정은 D5-56EX가 유력합니다...112EX가 있으면 좋은데(넉넉하게)스테이지박스 하나의 값이 만만치 않아서 가격을 조금 조정하는 의미에서 이렇게 생각중입니다....하여간 오디오 가이 여러분들을 초대하겠습니다...교회가 완성되면!!! 기대하세용....또 궁금한 것이 있으면 무턱대고 질문 올리겟습니다....감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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