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밍 선택에 도움을 받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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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밍의 선택에 도움을 받고 싶습니다.
이렇게 질문 드리면 정말 죄송하지만...
급하게 질문 드립니다.
서밍으로..
본디 제일 탐나는 모델은 Manley의 16X2지만.
사무실의 현실적인 자금을 감안해서 두 가지로 압축했습니다.
DAW는 Mac의 로직포멧이며
컨버터는 아포지와 오로라를 조합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믹스버퍼와 서밍의 개념을 혼합하여 16채널 정도로 정리할 계획입니다.
한가지는 SPL의 mixdream이라는 랙형 라인믹서 타입입니다.
stereo imaging의 컨트롤에 도움을 주는 knob도 있고..
일단은 시그널이 단순할 것이라는 생각에 호감이 갑니다.
또 하나는 너무나 유명한 midas의 venice160입니다.
EQ나 아웃보드의 라우팅이 유연하고 각종 컨트롤에 신속하게
접근할 수 있는 용이성은 훨씬 우위이므로 망설여집니다.
두 가지 측면에서 추천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1. 인풋과 서밍의 능력'만'에서
2. 위에 언급한 것처럼, 여러가지 사항을 포함 고려했을 시.
p.s : 전에도 여러분의 모니터선택에 크게 도움을 받았습니다.
Adam으로 현재 아주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
관련자료
남상욱님의 댓글
두 제품을 추천합니다. transperent한 summing을 원하신다면 Dangerous Music의 2 BUS LT(<a href=http://www.dangerousmusic.com/2buslt.html)를, target=_blank>http://www.dangerousmusic.com/2buslt.html)를,</a> 기분 좋은 color를 원하신다면(맨리처럼 말이죠) api의 8200(<a href=http://www.apiaudio.com/8200.html)을 target=_blank>http://www.apiaudio.com/8200.html)을</a> 추천합니다. 2 BUS LT의 경우 1500불 및에서 구입할 수 있으므로 가장 저렴한 선택이 될 것이고 8200의 경우 한대에 2000불 정도이니 16채널이면 4000불 정도가 될 것 같네요. 그래도 Venice보다는 쌀 것 같습니다. 물론 베니스만큼의 확장성은 떨어지지만 API의 사운드를 가질 수 있으니 나쁘지는 않은 선택이겠습니다. 그렇지 않다면 STUDER의 구형 믹서(269)를 사는 방법도 있겠습니다. 저도 지금 하나 팔려고 내놓았는데 250정도면 폼나는 스튜더 믹서를 사실 수도 있겠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