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안떠요.. ^^ 그리고, 지금 글로만 봐서는 평탄한 주파수 만든다는게 힘들것 같네요.. 룸튜닝제들을 구입하셔서, 손을 보셔야 할듯... 룸 튜닝... 굉장히 어려워요 ^^ 저희 녹음실 룸도 130 hz 부근이 약간 문제가 있어서, 이래저래 손을 보다가 어느정도선에서 그냥 만족해하고 있습니다.ㅋㅋ

  답변 감사합니다.. 그림이 CMYK모드로 되어있었네요..^^;;

  스피커 뒤쪽 구석에 (양쪽) 원통형의 무언가를 밖아 두시면 괜찮아질수도 있을거 같은데요...구석에서 소리가 돌아서 훨 크게 들리더군요...이걸 무슨현상이라 그러던지 기억이 잘 안나는데..롤링이라그러던가..부밍이라그러던가..잘 몰것네요..^^;

  제일 간편하게 효과를 보는건 누구나 다 아시는 거겠지만 스피커를 벽면에서 최대한 많이 띄우는게 좋겠구요...  소닉코리아같은데는 아주 널찍하게 띄어놓았더군요. 저음 소리 깨끗하게 쭉 뻗는게 좋더라구요. 하이파이 오디오 매니아들 중에서는 아예 스피커를 방 중앙에 갖다놓는 사람도 있구요.

  80hz는 답이 없을꺼 같은데요....파장이 길이가 무려 4.25m가 되니....
제일 정확한 방법은 서정민씨가 말씀하신 베이스 트랩을 설치하는 방법인데 돈도 돈이지만 공간을 활용하기가 어렵고 칼잡이님이 얘기하신 방법이 제일 편하고 쉽지만서도 역시 공간을 활용하는데 문제가 있으니 니어필드로 모니터링을 하심이 어떨지...??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하기에 한번 제안해 봅니다^^

  라이브 현장 처럼 그래픽이나 파라메트릭 이퀄라이져를 써 보는 건 어떨까요? 그냥 재 상상력 이였습니다.^^;;; 꼭 라이브에서만 그러라는 법은 없지 않을까요? ^^;;;;

  맞다...베이스트랩이었군요...요새 왜 이러지...자꾸..기억이..아....암튼 전 그 베이스트랩이라는거 쓰고 있습니다. 만들어서..벽지집이나 천막집에 가면 천막말려있던 원통이있거든요. 그걸 구해다 그 위에 방산시장등에서 스폰지같은거 구해다가 둘둘말아놓으면 몇만원에 베이스트랩 만들수 있습니다. 깔끔하게 만드시려면 공을들여야 하겠지만..^^;

  답변 주신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