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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라에센스 음반과 수입반의 음질차이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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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0년전이나 예전 LP이 아닌이상 현제 국내 레코딩 기술이 많이 발달해서 국내 라이센스 음반과 수입반의 음질차이는 거의 없다고 생각 합니다만 아직까지 저같은 경우도 수입반을 많이 찾게 되더라구요.. 가격적인 먄도 3-4000원정도 차이가 나고 수입반을 살만한 실효성이 있을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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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성님의 댓글

  레코딩 능력에서는 .. 글세 잘은 모르겠습니다만 상당한 수준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국내 프레싱 기기들의 노후화로 라이센스 음반과 수입반의 음질 차이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노후화라는 표현은 국내 프레싱 기기들의 복원율이 생각보다 떨어진다고 말씀하시더군요..)

프레싱에 관한 것은 과거에 논의된 적이 있으므로 한번 검색으로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HEADBANG!님의 댓글

  지금까지 구입했던 많은 수입음반들 가끔 같은 종류의 라이센스 음반과 비교를 해보면 확실히 차이가 있더군요... ^^ 그래서 계속 수입음반만 사고 있다는... 에혀... T.T

주접버터님의 댓글

  오디오 시디용 프레싱기기랑 데이터시디용 프레싱기기가 차이가 있나요?
만약에 같은놈(프레싱기기)으로 쓴다면 데이터시디의 경우에도 역시(오디오시디가 복원율이 떨어지는것 처럼) 에러투성이가 되고 사용하지 못할정도가 될텐데...뭐 간혹 받아보는 시디에서는 그런경우가 거의 없는데...오디오시디는 디지털을 가장한 아날로그인가요? ld처럼? ㅎㅎㅎㅎ

그리고 노후화로 인한 시디의 복원율 저하라면 렌덤에러일경우가 대부분일텐데 과연 인간의 귀로 분간을 할수있을지도 의문입니다.

HEADBANG!님의 댓글

  ㅋㅋ 예전에 소닉코리아에서 작업한걸 마스터링하면서 모기사님과 잠시 프레싱에 대해서 이야기 나눈적있었는데..결론은 그냥 집에서 저배속으로 굽는게 더음질이 낫다는... ㅡㅡ; ㅋㅋ

miding님의 댓글

  이와 비슷한 디지털 음향과 관련한 여러 글들을 봤고 토론에도 참여해봤습니다만... 사실 차이가 난다면 왜 차이가 나는지 객관적인 근거나 이론적인 바탕을 두고 얘기 되는 글은 그리 많지는 않은것 같습니다.

저 역시 마스터링 과정에서 특별한 오디오 프로세싱 작업이 들어가지 않는 이상 음질에 차이가 난다는것은 사실 잘 납득이 가지 않습니다만... 정말 차이가 난다면 그것은 프레싱 기기의 매카니즘에 어떠한 후처리 과정(오디오 프로세싱)이 포함되어 있었거나 아니면 마스터링 과정이 별개로 처리 되었다던가 등의 이유가 있지 않을까 합니다.

어쨋든 이러한 주제에 대해 결론을 내림에 앞서 객관적인 접근이 부족하지 않은가 합니다.

HEADBANG!님의 댓글

  예전에 모녹음실 기사님께서 자꾸 프레싱만 되어서 오면 소리가 변해서 어씨를 보내서 지켜보라고 하셨다는군요. 그랬더니 컴프레싱이나 이큐잉같은 후처리작업이 들어가서 황당했다는군요.기계에 그런기능이 있는지 아니면 따로 하는건지 자세한 내용은 잘 기억나지 않네요. 암턴, 일단, 저나 다른 기사님들도 확실히 프레싱전과 후의 차이를 느낀다면 프레싱과정에 문제가 있다라고 결론내리면 이상할까요? ^^ 전 아직 내공이 부족해서 그쪽을 공부하는것보단 일단, 당장 다른 음향관련공부도 빡세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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