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용도에 사용하실껀지 알려주셔야 더 도움을 드릴 수 있을 것 같은데 한물간 d8b는 별로 추천해드리고 싶지는 않네요...

  집에서 녹음용으로 쓸려고 합니다.대중음악이구요,엔지니어를 초빙해서 믹싱도 해볼 생각이구요,...

  야마하가 프리앰프가 더 둏으니까 우선 한표에다가,쓰기에 1000이 더 좋다고들 합니다
전 개인적으로 야하마 추천이요!!

  저라면 dm1000 을 선택할 것 같습니다.

d8b 는 뭐랄까.

완성품이라기 보다는 과정중에 있는 장비 같다는 느낌입니다

  요즘 맥키에서 새로나온 "digial X bus" 도 괜찮은것 같습니다.
아날로그 믹서를 보는듯한 쉬운 인터페이스와 컴퓨터에서 사용하던 plug in 방식을
그대로 적용했다고 합니다... 가격도 dm1000과 비슷할 것 같군요...

<a href=http://www.mackie.com/products/digitalxbus/#VIDEOS target=_blank>http://www.mackie.com/products/digitalxbus/#VIDEOS</a>

  헉 X bus가 그렇게 싼가요? 적어도 한 2000~3000만원 사이인걸로 알고 있는데요...
그건 그렇고 저도 d8b보다는 DM1000를 추천하고 싶네요
이유는 앞에 분들과 비슷하고요, 아님 조끔 더 보태셔서 02R96...^^

  tascam 에서 새로나온 DM 3200은 어떠실지?
가격은 Yamaha 02r 96의 반값이네요. firewire로 별도의 오디오 인터페이스 없이 16트랙 녹음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참고해보세요...

  님들의 조언에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__)

  DXB는 12000불인가 합니다.  D8B도 나쁜 콘솔은 아닙니다. 쓰기 나름이죠. 스눕독 같은 양반은 몇대 있다던데.. 맥기 매니아라서

  소니의 DMX R100을 추천하시는분은 안계시는군요.... 저는 참 괜찮은 놈이라 생각했는
데 말이죠...^^
digital x bus는 왠지 컴퓨터+컨버터+컨트롤러 느낌을 지울수가 없던데요....쩝...

  dmxR100 단종된지 좀 됐죠..

  다들 d8b는 별로 안좋아하시네.. ^^
d8b가 손에 익은 저로서는...
용도가 집에서 녹음용이고 외부엔지니어를 초빙해서 쓰실거면
많이 보급되있는 d8b도 괜찮지 않을까요?
가격도 많이 싸졌고...
저 개인적으론 야마하보다 초보자가 사용하기도 편하고...
소리가 좋지않다는 느낌은 5년정도 쓰면서 한번도 못받았는데...
이상은 "대중음악"을 주로 작업하는 이기사의 답변이었습니다. ^^;;

  d8b를 안좋아 한다기보다는 좋은 장비들이 많이 나와서요...
저도 d8b쓰면서 크게 불편한건 없었는데...
그러고 보니 신제품으로 너무 앞서가는 것 같긴 하네요...얼리아답터?
새제품 살거 아니시라면 d8b 중고가 많이 싸니까 고려해볼만 합니다...

  예전에 집에서 사용할 콘솔 고르면서 D8B와 끈질기게 고민하다 결국 dmxR100을 들여놓고 지금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뭐.. 여러가지 편의성(?)은 D8B였겠지만..소리하나만 본다면 확실히 dmxR100에게 손을 들어주고 싶더군요. 이미 단종된 모델인지라 구하기 쉽지는 않을듯 싶습니다만 만약 중고로 구할 수 있다면 한번 욕심내보셔도 좋을놈일것 같네요. 뭐.. 집에서 공간활용면에서나 DAW컨트롤능력등을 고려한다면 DM1000이 딱일듯 싶기도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