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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 새집증후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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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5평 정도되는 곳에 작업실을 만들었습니다. 패브릭으로 마감을 하였고 그리 고가의 시공은 아니었습니다. 현재 문을 닫고 1시간정도 작업하면 소위 말하는 새집증후군이 있습니다. 냄세도 심하고 머리가 아프며 눈이 시큼거린다는... ㅠㅠㅠ
창문이 없어 환기도 되지않으며 장비 세팅이 끝나서 어떤 조치를 취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고수님들 스튜디오 새집증후군 어떻게 해결하셨는지 좀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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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진님의 댓글

  외출하실때 양파 두어개 정도를 통째로 4등분씩 조각내어서
곳곳에 배치하시고 며칠 기다리시면 덜하실껍니다..
며칠간은 양파 때문에 더하는 기분도 들긴하지만..좀 지나고 나면
괜찮아 지더군요 ^^;;
저도 작업실 공사하고 그랬을떄 시공하시는분께서 알려주셔서
해봤는데..효과 봤습니다~

김정섭님의 댓글

  신축아파트의 경우처럼 참숯이나 양파, 그리고 환경정화기능을 하는 식물들(ex.산세베리아) 뭐 이정도가 방법이지 않을까요.
안좋은 냄새들이 어느정도 빠질때까지 문이라도 자주 여시고 하셔야겠네요.

최두진님의 댓글

  본드냄새때문에 그런듯 싶네요...
저도 지하 작업실 공사후 고생한적이 있습니다. 창문도 없었구요..
다행히 시스템에어컨이 천정에 붙어있어서 그나마 다행이었지만..

대형(?)숯덩어리를 곳곳에 놔두고, 선풍기 2대를 에어컨과 함께 밤낮 돌리고..
그래도 한달정도 냄새가 가더군요..

칼잡이님의 댓글

  소금램프를 켜두시고 목초액을 물에 희석시켜 스프레이분사기로 벽같은데 한번 주욱 뿌려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김헌호님의 댓글

  윤태수님 말씀처럼 하시면 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요즘 새로 짓는 건물에는 입주전에 며칠간 한다는 소리를 들었고, 요구한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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