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적인 디지털 장비의 양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단순히 콘솔과 레코딩 장비, 영상 마스터 레코더 정도면 별도의 제너레이터는 필요없겠지만 추가적인 장비가 더 많이 있을 것 같네요. DVD 제작을 고려하신다면요..
그렇다면 필수적으로 제너레이터가 필요하실 듯 합니다.
라이브라면 조금 오버해서 안전하게 가는게 정신건강에 좋을 듯 합니다.
혹 교회 행사이시나요?

  온누리교회 청소년캠프 Passion 2006 입니다.
간단한 DVD 메이킹이 될 것 같습니다. ^^
그냥 HD24 2대와 영상 데크 두대 정도입니다.
그냥 가도 괜찮겠군요.
75옴짜리 케이블이나 길게 준비해야겠네요.

  PM5D에서 멀티를 어떻게 뽑으실 계획이냐에 따라서...
틀립니다.
PM5D에서 디지털 옵션카드를 통해 HD24로 옵티컬 인풋 시키실꺼면..
분명 48트랙하시겠죠(HD24) 제너레이터가 있는게 좋죠.
믹서와 두대의 레코더를 워드클락 싱크하시고
HD24두대 쓰시다면 미디케이블 하나  준비하셔서 싱크하세요(이건 동작?싱크)
만약 HD24하나 쓰시면 안쓰셔도...무리해서 제너레이터 구하실 필요가..

  일단 오디오만 신경쓰시죠. 영상과의 싱크는 요즘처럼 넌리니어 시대에 별로 의미가 없을 겁니다. 예전처럼 리니어 장비(베타캠)같은 데크와의 싱크때 문제가 많았지만, 요즘은 오디오 믹스 해 놓고 넌리니어에 오디오 올려서 비디오와 싱크 맞추면 될테니까요..
HD24를 클럭마스터로 해놓고(ADAT싱크를 써도 별 문제는 없겠지만, 가능하면 BNC워드클럭을 이용하면 좋죠) 사용해도 되고, 슬레이브로 만들어서 사용해도 별 문제 없습니다.

PM5D에 이큐 앞단에다 인서트포인트를 만들어서 쓰시던지, 이큐에 자신있으시면 뒷단에 거시던지..

  저도 장호준님 의견에 동의..
세상이 좋아져서 사람이 편해졌어요.. 으하할..ㅋ

  답변들에 감사합니다. ^^
안그래도 오디오 따로, 비디오 따로 가는것으로 잠정 결정했습니다.

  어차피 블랙 버스트 비데오 싱크나 하우스 워드 클락등에 상관을 안할 입장이라면... 영 딴소리 같을 수도 있지만 24bit 48KHz로 오디오도 녹음을 하는 것이 '일반적'이다라는 얘기를 하고 싶네요.  물론 여러가지 상황에 따라서 정답이 바뀔 수도 있겠지만요.

믹스하기에 지쳐 땡땡이 치며.... 몇자 끄적였더니 영 딴지(무슨 뜻인지도 모르며 씁니다.) 거는 것 같은 소리가 되어 버렸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