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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럼의 pan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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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전 교회 음향을 자주 하기에 녹음 쪽으론 잘 모르지만 아무래도 전반적으로 적용되는 질문인것 같아 올립니다..

드럼에 마이킹을 하고 패닝을 시작하면..
물론 음악 마다 다르고 특히 정해진 룰이 있지 않은 것은 압니다만,
보통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해서..
엔지니어가 드럼을 보는 위치에선 HH이 오른쪽부터 Floor Tom이 왼쪽으로 세팅이 되는데.. 관중들 입장에선 혹 드러머가 듣는 위치로 듣는게 더 좋은 건지.. 아님 보이는 데로 HH을 Hard Right등으로 패닝을 해주는 게 좋은건지..

녹음된 CD들을 들어보면 HH은 또 왼쪽으로도 되어있고..

괜시리 혼동이 오네요..

조언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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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호준님의 댓글

  정답은 없습니다. 제 경우네는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패닝을 해놓으면 거북해서 믹스를 못합니다-?- 버릇이겠지요. 그리고 하나의 가설은 드러머인 엔지니어는 100퍼센트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해놓습니다. 제 경우도 그렇고요. 

관중의 입장에서 보면 당연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되어야 하겠지만, 엔지니어의 주관적인 관습일겁니다.

이진원님의 댓글

  저같은 경우는 녹음시엔 드러머 입장, 믹스시엔 관중의 입장으로 믹스합니다.
저역시 예전에 드럼을 친적이 있으니 100%는 아닌것 같네요...  ^^;;

김영기님의 댓글

  아무래도 , PA 쪽을 우선시하다보니 스테이지 뷰.. 상태의 패닝을 합니다 . .
녹음할떄도 특별한 일이 아니면 일단 스테이지 뷰 상태의 패닝을 하게 되네요 .. ^^

HVLL님의 댓글

  오른쪽에서 왼쪽이 아무래도 좀 더 많지만, 정답은 없다는게 맞을것 같습니다.
저는 하이햇이 왼쪽에서 들리면 어색하더군요.

칼잡이님의 댓글

  공연이라면 아무래도 관객이 보는 드럼통에 마춰서 패닝해야 어색하지 않을것 같은데요.. 비틀즈 시절부터 실험적인 것들이 안나온건 아니지만 그런데 힙합, 트립합, 테크노, 얼터너티브 이런 요상한 장르들 나오고 나서는 들어보면 사실 제각각에다가 사운드도 다 제각각이라 뭐 크게 신경 안써도 될것 같은데요. 이럴때 정 의구스러우시면 지금 녹음하시는 장르의 씨디를 많이 들어본 청중..연주자들 말구요, 걍 일반 음악 아주 좋아하는 사람들 몇명 불러다가 앉혀놓고 어떤게 듣기에 젤 낫냐..이러구 물어보세요.
그게 제일 날듯 싶습니다.

장호준님의 댓글

  공연에서 드럼 하이탐의 위치를 보고 왜 오른쪽에서 소리가 안나오고 왼쪽에서 소리가 나냐고 따질 사람은 별로 없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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