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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L 6208.. 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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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가 미국 memorial Day였지요..
그래서 낮에 시간도 있고 해서 자주 가는 Guitar Center에 갔다가 중고로 나온 jbl6208이 있어서 함 들어보고 사벼렸습니다.. 중고이기에 별로 비싸게 준것 같진 않은데, 같이 display되어있던 mackie hr824?와 비교해서 들어봤을때 약간 coloring된 것같은 소리.. 확실히 mackie보단 좀 부드럽고 좀더 부스트된것 같은 느낌의 튜닝이..

아직 셋업도 잘 못했고, monitor speaker는 첨으로 사는 것이었기에 비싼것 욕심을 못냈습니다.

질문한가지는:
이 모델이 guitar center직원 이야기론 대략 90년대엔 스튜디오에서 굉장히 많이 쓰였던 모델이라고 하는데 사실인지..

그리고, 제가 지금 tascam ub-224의 line out(RCA)에 연결해서 쓰는데 잡음이 뜹니다..좀 이상한 전기음같은.. 삐~~~~~이~~~같은 노이즈가 뜨는데..
헤드폰에도 뜨는 것으로 봐서 스피커문제는 아니고.. 유닛이 불량인가요..?
바꿔야 하는지..

혹시 이 스피커를 써보신분들의 의견을 듣고싶습니다..
룸 튜닝시의 유의할 점이라든지.. 아님 특이한 주파수 대역의 부스트라던지.. 등등..

감사합니다.

관련자료

운영자님의 댓글

  일명 한국에서는 그 스피커를 "배불뚝이 스피커" 라고 부른답니다.

소리의 성향은 중저음이 풍부했던 것으로 기억이 남습니다.

josh lee님의 댓글

  스펙을 보니까 Beer Belly라고.. 저같이 술먹어 아랫배 나온 모습의..

지금 쓰는 Sennhieser HD280보다 저음이 생각보다 많더군요..
걍.. 러프 믹싱할 때 쓰는 중...
근데 타스캠의 잡음은 왜 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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