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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40ms 이하의 딜레이타임에 대한 질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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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토션 백킹기타를 양쪽으로 펼칠때

 뒷편에 설치한 마이크를 30~40ms정도의 딜레이를 걸어서

정면 마이크 음은 왼쪽(오른쪽)에 딜레이된 뒷편 마이크 음은 오른쪽(왼쪽)에

보내서 공간감을 만드는 편인데요


질문은

1) 템포에 맞추어 딜레이를 주자니 곡마다 25~40ms 정도사이에서

  주게되는데요 ,, 이정도 짧은 타임이면 템포에 꼭 맞출필요가 없는건지요?

  29ms 정도와 40ms정도 주었을때 아무래도 벌어지는 느낌이 좀 차이가 나는

  거 같아서요..

관련자료

장호준님의 댓글

  어떤 음표에 맞추시길래 40ms 이하의 딜레이를 쓰시나요? 참고로 템포 140 곡의 32분음표 하나가 52 ms정도입니다. 아래 링크를 참조하시길..
www.thewhippinpost.co.uk/tools/delay-time-calculator.htm

운영자님의 댓글

 
넵. 형석님께서 사용하시는 방법은 템포와는 관계가 없는

스테레오 이미지와 공간감에 관한 부분이니. 굳이 템포부분을 신경쓰시지 않으셔도 괜찮답니다.^^

당연히 딜레이 타임에 따라서 좌우 벌어지는 이미지가 차이가 나는데.

가끔씩 이럴때는 모노로도 함께 들어보면서. 모노와 스테레오의 차이가 너무 현격하게 나지 않게 하는 것이좋답니다.

daw에서 위상미터 플러그인으로 위상상태가 너무 역상으로 치우치지 않게 하는 것도 중요하고요

칼잡이님의 댓글

  뒤에 설치한 마이크라면 오히려 앰비언스 마이킹스러운 느낌인데.. 어차피 거리에 따른 딜레이 타임에 마춰서 뒤 마이크가 소리를 받았을겁니다. 거기다가 스피커가 뒷벽에 가깝다면 아주 빠른 초기 반사음까지 받게되었겠지요. 마이크가 초지향성이 아니라면요..
스테레오 이미지 구현이라면 그 세팅 그대로 한번 더 똑같이 녹음해서 좌우로 펼쳐보심이 어떨런지여

박상욱님의 댓글

  저는 역시 템포와는 관계 없이 아주 짧은 10 에서 20ms 정도로 걸어줍니다만...
딜레이를 걸때 따로 녹음된 마이크를 이용 하지 않고, 그냥 오리지날 트렉을 딜레이로 보내서 딜레이를 걸어줍니다. Lexicon 의 PCM42 이 아주 제격 이죠:)
Protools 로만 믹싱 할때는 그냥 Digirack 의 short delay 를 사용하는데, 그놈도 아주 잘 듣더군요. 역시 운영자님 말씀대로 모노로 모니터 해서 위상 꼭 확인해 주시구요.
Nickel Back 이나 비슷한 부류의 꽉~ 찬 듣한 기타 사운드가 바로 이 비법이죠:)

이형석님의 댓글

  컴이 고장나서 이제서야 봤네요^^
답변주신 고수님들  감사합니다.. 역시 템포는 신경쓸게 없었군요
근데 위상을 체크할수 있는 플러그인은 주로 어떤게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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