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크치만 잡을려고 걸면 맘에 드는 소리가 안나올 수 있습니다. 차라리 라인레벨에서 부터 조금은 자연스럽게 줄여질 수 있게 하는것이 더 자연스러운 컴프레서 사용법입니다.

하지만, 그게 말처럼 쉬운것이 아니지요.  그리고 그건 공식처럼 나올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부단한 연습과 노력, 실패를 경험하시길..  지름길은 없군요.

 
비싼 컴프레서를 사용할때는 짧은 어택에 중간 릴리즈에.

게인리덕션을 -10DB까지 사용합니다만.

저렴한 컴프레서를 사용할때는 게인리덕션이 -5DB가 넘지 않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보컬에는보통 비율은 3:1 에서 4:1

어택은 15 ~ 30ms

릴리즈는 100~300ms 정도로 주시면 됩니다.


하지만 호준님 말씀처럼. 비율을 2: 1 정도로 하고 일반적으로 작게 부를때는 게인리덕션이 -3~4db

크게 부를때는 -10db 이상으로 넘어가도록 하는 것(이것은 플러그인에서는 레벨러라고 표현을 하기도 합니다.)도 아주 좋은 설정입니다.

일반적으로 녹음할때는 이렇게 레벨러 세팅으로하고.

믹싱때는 컴프레서로 음색적인 개성을 부여하는 것이 프로엔지니어들의 사용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