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자님 칼럼에 보시면,모니터 스피커 위치에 대해서도 자세히 나와 있습니다.
칼럼을 참조 하시면 될듯 싶습니다.

일단 정확한 위치라고 정해진건 없다봅니다..
방구조나 기타 가구등에..영향을 받겠죠..
물론 레퍼런스 룸이 있겟지만....

스피커와의 거리는 보통 정삼각형을 이루도록 하는거 같더라구요
위치는 룸에따라 달라지는데.. 스피커를 벽과 최대한 멀리 떨어뜨리는게 좋다하니
정육면체의 방이라면 그방의 중심이 좋지 않을까 합니다.
저역대의 경우 고역대보단 흡수가 적고 반사가 많고 이동시간도 빠르기때문에
어느 특정지점에서 만나 부밍이나 감쇄가 된다 봅니다.
사람들이 즐곳 이런말을하지 않나요?
'스피커를 가능한 최대한 멀리서 떨어 뜨려라/....'
요즘 많이들 나오는 베이스 리플렉스 스피커에서 특히 뒷쪽에 구멍이 나있는경우
부밍이 심한 경험을 하였습니다.
멀리 떨어뜨릴수록 저음 좋아 지고 또는 베이스트랩?을 스피커에다 설치를 하게 되면
저음부가 감소가되 좋아지는듯 합니다.
예전에...장인석님인가...저역대는 스피커의 앞이나 뒤나 소리크기가 비슷하고
중고역대는 직선방향으로 감소 된다 하셨던걸로 얼추 기억이 나는거 같습니다..(내용을 못찾겠어요
정확한 내용을...ㅜㅜ) 어떻게 보면 이것도(저의 소견으론)초당 340미터를가는 소리는
100hz일경우  3.4미터, 50hz라면 6.8m파장을 가지며 2khz는 17cm, 10khz라면 3.4cm의 파장을
가지게 되는데 저음일경우 흠음도 잘 안된다가 가는거리가 빨라 뒤에서도 큰 레벨차이를
못느끼는거 인지도 모를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고음부일수록 점점 빨리 상쇄되고..

모서리가 있는 방이라면 모서리 부분을 보면 천장과 ㄱ자..해서 3개의 면이 붙어있어
난반사가 이루어져 이부분의 튜닝도 신경을 써야 하지 않을가 합니다

고로 모니터의 위치는 정답이 없다 봅니다. 여러 지식을가지고
많은 시행착오로 자신의 룸에 맞는 튜닝과 위치를 선정을 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위치뿐만아니라 여러가지 요소를 확인 해야하는듯)

그게 아니라면 작은 볼륨으로 모니터 하시는것도 하나의 방법이지 않을가 합니다.
단 이건 외부소리가 들어오면 안되겠죠.. 그리고 시스템 소음...ㅜㅜ
아시니면 헤드폰!? 으로 모니터링 젤루 간단하지만 귀 컨디션이 안좋아 진다는거 ㅜㅜ

잡소리만 하네요..
저는... 가로세로가 비슷한 3미터 되는방으로..
벽에서는 50cm정도 떨어뜨리고 대강 3각형인냥 듣습니다.거리는 1미터정도 되는거 같네요
이렇게 안하면 잘때가 없오요 ㅠㅠ
스피커의 방향은 귀쪽으로 ...귀와 콘지와의 높이는 우퍼쪽으로..
이상입니다..

다른분들의 의견이 궁금하네요 ^^

모니터 스피커의 위치는 이론적으로 양 스피커와 리스너 사이를 정삼각형으로 구성하라고 되어 있지요.
또한 스피커의 트위터가 리스너의 귀를 향해 있으면 되고요...통상적으로 정삼각형 안쪽에서 모니터링 할 때는 좌우스피커의 stereo width가 과도하게 넓어져 들리는 단점이 있습니다. 이것은 마치 헤드폰으로 음악을 듣는 것과 같은 현상이지요. 이렇게 믹싱한 음악을 다른 곳에서 들어보면 stereo width가 좁아집니다. 이와는 달리 정삼각형에서 밖에서 모니터링하면 좌우스피커의 stereo width가 좁아져..이런 모니터링으로 믹싱한 음악을 다른 곳에서 들으면 음악의 stereo width가 넓어지게 됩니다. 탄노이 스피커 회사에서는 정삼각형에서 약간 밖으로 벗어난 지점을 권장하고 있는 것으로 기억되는군요..하지만 악기의 음색이 룸 음향에 매우 민감하듯이..모니터 스피커 역시 그 자체의 음질과 위치도 중요하지만....룸의 음향이 개선되지 않고서는 어찌보면 공염불에 지나지 않습니다.(내 경우에는) 그 이유에 관해서는 "싼두님"이 자세히 설명한 것 같군요..

아 그렇쿤요...
중요한거 배우고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