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오가이 :: 디지털처럼 정확하고 아날로그처럼 따뜻한 사람들
질문&답변

마이크의 중요성에 대해

페이지 정보

본문

다른 장비들은 , 이래저래 중고로 구입을 하거나 어렵게 장만하더라도 렉에 딱 걸어두면 참 뭔가 장만한 기분이 드는데요.....

또한 중고로도 이래저래 구할수 있는데요. 즉 컨버터라든지.... 마이크 프리 등등

근데 마이크는 중고로 사지 않는게 좋다라는 말도 많이 들었구요...... 그래서


저같은 경우에는 sm58로만 녹음을 하고 있습니다.



새거를 u87을 사려고 해도 가격이 원체 ....300만원대이다 보니 쉽게 지름신이 오지가 않네요....

요즘엔 , 마이크모델러도 있고..... 이래저래 소프트로 잡으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구요.....

실력으로 sm58로 녹음한 가수도 있다고 하니..ㅋㅋ


좋은 마이크를 쓰는것은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참고로  저는 마이크프리는 737sp와 01v96디지탈믹서에 컨버터로 쓰고 있어요.
마이크는 삼손콘덴서마이크과 sm58로 노래만 녹음을 하는데요....

저와 같은 컨셉에서 얼마정도의 마이크가 궁합이 맞을지.....


비싸더라도 한번 큰마음으로 u87을 새걸로 질러야 할지 ...요즘 들어 살짝 고민입니다.


 u87 구버젼과 요즘 버젼이 또 다른지도 궁금해지는군요....

관련자료

칼잡이님의 댓글

마이크란게..싸고 비싸고를 떠나 어떤 파트의 녹음에 적합한 마이크들이 있습니다. U87이 좋다하나 음색이 안 맞다면 더 싼 마이크를 써서도 좋은 결과가 나올 수도 있는 것이구요. 가수가 노래 너무 못하면 뭘 갖다 대도 후질 수밖에 없는 것이고.. 저역대에 충실한 음색의  마이크를 피콜로 같은 악기에 갖다 대면 당연히 꽝이 되겠구요.
음색에 따른 적정한 마이크가 무엇인가.. 그것을 파악하는게 좋은 마이크의 확보보다 더 중요한 문제라고 보여집니다.
U87이 만능은 아닙니다.

장세윤님의 댓글

후.,MG940 직접들어보고싶네요...가격도 좋고..^^
sm58로녹음하는가수,,,,게리무어~헤드폰쓰길너무싫어한다함...
뷰욕..방방뛰면서녹음할때 사용? ^^
전 이번에 아랫배음이전혀없는여자를 414XL2로했다가 망했어요....
데모때 58로한것이 더낫더군요....음색이 좋거나 노래를잘해야...ㅜㅜ

운영자님의 댓글

자금이 허락하신다면 u87을 신품으로 구입하는 것은 참 좋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게리무어가 컨트롤룸에서 sm58로 녹음을 했다고 하지만.

그때 레코딩엔지니어는 분명 부스안에서 u87로 녹음하고 싶은 마음이 컸을 것이라 생각을 해봅니다.^^


u87신품의 금액이 가능하다면 그대로 하시고 그렇지 않다면 역시 MG M940이 좋겠습니다.

MG는 SM58과는 비교할 수 없는 풍부한 저역과 자연스러운 고음을 들려줍니다.


마이크모델러는 초창기에는 조금 사용해보았습니다만 역시 좋은 마이크로 녹음되어 있는 것과 비교한다면 밤과 낮의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전체 9,431건 / 214페이지

+ 뉴스


+ 최근글


+ 새댓글


통계


  • 현재 접속자 322 명
  • 오늘 방문자 5,045 명
  • 어제 방문자 5,034 명
  • 최대 방문자 15,631 명
  • 전체 방문자 12,714,145 명
  • 오늘 가입자 1 명
  • 어제 가입자 0 명
  • 전체 회원수 37,536 명
  • 전체 게시물 255,979 개
  • 전체 댓글수 193,379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