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감상 문제만 없다면 그냥 가도 상관은 없을 겁니다.

그런데 그 당시 들으실 때, Recording 장비 pre monitor였나요? 아님 post monitor 였나요?

pre 였을 경우, 들으실 때에는 문제가 없었겠지만, 나중에 녹음된 소스를 들어보시면 분명 찌그러져 있을 겁니다.


웨이브 파형이 잘린 것 처럼 보여도 들어봐서 멀정할 때에는 파형을 확대 해 보면 피크치에 가까이 걸려있을 겁니다. 단 넘지 않을 만큼 말이죠..

파형크기도 세팅이 있습니다 ....^^

즉 단순히 파형크기만 그래픽적으로 크게 보이는 경우도 있지요 ...그런경우 실제 레벨은 작아도

파형만 오버 되는 것처럼 보일수 도 있지요 ....그 쪽 기사님 취향일 경우도 혹시나 있을수도 있지 않을까 합니다 ...^^

네...두분이 얘기하신것도 이미 체크 된것이구요..파형이 제대로 리미터 걸린것처럼 되어 있거든요..

파형크기를 줄여보면 자로 자른듯하게 파형이 만들어져 있습니다.

아니면 제가 모르는 리미터를 걸어놓았는지 모르겠는데...그런거 같지는 않고요....

여하튼 이런경우에 제대로 된 소스는 아닌것이지요?

아마도 혹시 그 녹음실의 컨버터가 아포지 AD8000이 아니었는지요?

아포지의 컨버터들은 자체적으로 소프트리미터 버튼이 있어서 이것을 사용하면 초과입력이 들어와도 알아서 리미팅을 해준답니다.

파형의 모양이 일자로 되어있는 경우는 아마도 리미터가 걸려있는 확율이 높을 듯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찌그러졌을테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