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개인적으로는 상당히 수준있는 퀄리티의 제품이라 생각됩니다
예전에는 녹음실에서도 많이 사용하던 제품이라 생각되지만 지금은 거의 없는거 같구요
리버브의 질감이 spx시리즈 보다는 훨씬 더 좋다고 생각됩니다
아마도 중고로 사려고 해도 거의 100만원은 줘야 되지않을까 생각됩니다
요즘 나오는 멀티포맷 형식의 다양한 이펙터가 있지는 않구요 리버브 쪽에 많은 비중이 있는 기기입니다
pcm 시리즈하고는 질감 자체가 틀리기 때문에 비교하기는 좀 그렇구요
저는 야마하 계열에서는 손꼽을 만한 리버브라고 생각합니다 - 물론 개인적으로..

라이브시에는 정말 명기입니다.
그러나 오래된 제품이라(거의 20년) 고장이 잦습니다.
노이즈도 운이없으면 발생하구요....
그러나 소리하나는 끝내줍니다.
조금 샤~ 하죠 ^^

윗분이 말씀하셨듯이 샤한 소리 하나는 끝장납니다.(레코딩에서도 많이 씁니다)
보통은 3번인가요...저 뿐만아니라 제가 아는 분들은 보컬 플레이트를  480이랑 보통은 섞어 쓰는데...
480과는 약간 다른 소리를 들려주더군요(섞어쓰면 좋더군요)..
싫어하는 분들은 갓땜!!!이라고 하지만 좋아하는 사람들은 한없이 좋아하는 극과 극의 기기 같습니다.^^;;
나온지 오래되었기 때문에 이큐버튼이나 뭐 이런것들 접불이 자주나기는 하지만....
물론 지극히 개인적으로 저는 즐겨쓰고 좋아라 합니다^^
아...그리고 중고가는 아마 lsound님이 말씀하신것보다는 쌀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