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 정말 재미있는 질문입니다.

오디오가이 가족분들의 어떤 의견이 올라올지 정말 기대가 됩니다.

잘은 모르지만..... 기타에 virtualizer를 사용하면 어떨까요?

아니면 기타의 상을 역상으로 주시는 것도..^^:;;;

글쎄요 저의 경우에는 스프레더를 가끔 사용하는 편인데요.

지성님 말씀대로 역상으로 주는 개념에서 조금 발전된 뭐 그런것이라 할 수 있겠네요.

딜레이 보다는 리버브를 좀 사용해주시는것도 좋은 방법일듯 한데요

트랙의 팬에 반대쪽으로 날아가도록 설정하는것도 약간의 공간감과 함께 필요할 수 있을것 같네요

제 개인적으로는 코어나 메틀 계열의 백킹기타의 경우 하이가 너무 쏘게 되면 정위감에 오히려 방해가 되서

약간 중 고역대를 차분하게 만들어주기도 하는데.. 이 시점에서 특정 대역대를 다듬으면

정위감이 잘 나타나는 헤드폰같은 경우 일종의 서라운드 효과를 가지게 되서 뒤에서 들리는듯한 느낌도 줄 수 있습니다.

윈앰프의 3d 서라운드 플러그인이나 게임등에서 많이 사용하는 서라운드 효과도 이런 원리로 만들어지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오디오가이 칼럼을 둘러보시면 그에 대한 내용도 나와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참고해보세요

P.S : 전 DAW 상에서 패닝한것 보다 아날로그 믹서 상에서 패닝한것이 확실한 느낌이 나던데...

실제로 DAW 상에서는 패닝없이 작업 하고 콘솔이나 서밍믹서 상에서 패닝 하시는 분들도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것도 도움이 될런지 모르겠네요.

2번더빙이아닌..8번정도의더빙...그리고 기타앰프의사용도 한가지가아닌....

waves s1이미져를 한번 사용해보세요...

저도 거들어도 될런지.....패닝이란 좌우 레벨 차로 인한 공간성 창출로 알고 있는데..하지만 이러한 공간성은

좌우 레벨 뿐만 아니라. 악기 음색에 따라 상당히 달라집니다. 특히 기타인 경우에는 임프의 재생 볼륨, 그리고 사용한

마이크의 수(통상적으로 3개 이상은 사용)에 따라  패닝 감각이 달라집니다..위에서 말습하신 여러 이펙트들 특히 wav

e S1 image인 경우에는 스테레오 이미지는 개선되지만 모노(mono)로 리스닝하면 상당히 얇아지는 약점이 있습니다.

따라서 무엇보다도 악기의 음색에 치중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 같군요...^^

음색 오....그렇구나 음색이구나 ..순간적으로 감이 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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