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반적인 환경(단거리)에서 제 경험으론 3가지 모두 안정적입니다. 케이블링은 Optical ADAT가 가장 간단하죠.
    굳이 따진다면 TDIF나 AES/EBU는 채널별로 신호를 보내기 때문에 ADAT보단 좀 더 안정적이라고 할 수 있겠죠
2. Word Clock Generator를 따로 쓰는게 아니라면 그냥 DIF로도 충분합니다.
3. 케이블은 좋은게 좋습니다. 브랜드는 다른분이 추천해주시라~

몇가지 덧 붙이면...

1. 스튜디오 환경에서의 단거리 디지틀전송 안정성에 있어서 3가지 전송방식간의 차이는 별 의미(차이)없습니다.
저의 경우엔 24/96를 위해 AES/EBU로 했는데 DB25 단자 납땜할 때 고생을 많이 했습니다. 때문에 02R에서 사용하신다면 가격대비 성능면에서 Optical ADAT이 가장 좋을 것 같은 것에 동감하구요. 다만 옵티컬 특성상 밟히거나 구부러짐 끝장이니 되도록 손닿지 않는 곳으로 잘 모셔두시구 옵티컬 단자 연결부위에 '컨넥팅젤리'(무색의 젤리같은 건데 여기선 머라하는지?? 전화, 통신재료상에 물어봄 되는데...) 컨넉터에서 빛이 세지 않게 완전히 밀봉해 주심 에러율이 학실히 줄어드니 참고하시구요.

2. 외부의 Word Clock Generator는 여유되심 꼭꼭 구입하시길... '선택이 아닌 필수'라 강조하고 싶구요,,,

3. DB25단자는 일반 컴용이나 오디오용이나 한종류구요, 케이블은 되도록이면 디지틀오디오 전용으로 사용하심이 좋습니다.  제 경우는 AES/EBU 케이블은 보라색의 Belden 7880A을 사용하구요, 이때 각 회사별루 단자의 선 연결이 다르게 되어 있어 장비에 따라 케이블링과 단자 연결이 달라서 제작해서 사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으로 땜질이 장난아니라는 걸 염두에 두시구요.

BNC 케이블은 보통 75옴짜리 케이블을 사용하심되구요, 저는 길이가 길어질 경우 대비 Belden 1505A를 사용합니다.
옵티컬은 예전엔 원재료 만드는 회사가 딱 한군데라 겉(피복 등등) 마무리가 어떤거냐, 상표값 등등해서 가격차이에 따른 품질차이는 없는 걸루 알고 있으니 Hosa 든 Monster 든 별 차이 없겠습니다.
DB25단자는 '마데인 청계천 or 용산' 케이블은 야마하와 디지에 맞게 자작하셔야함이~~

DB25중 TDIF 케이블은 TASCAM에서 판매하는 PW-88D(1M) 나 PW-88DL(5M) 자리를 구매하셔서 사용하셔야 하구요,
AES/EBU 케이블은 원래 XLR 커넥터로 만든것이 오리지날이고 DB25는 변형된 형태입니다.
DB 25 커넥터를 이용해서 IN과 OUT을 모두 처리하므로 Pin 챠트를 아셔야 합니다.

ADAT이나 TDIF는 5M 가 한계 거리이고, AES/EBU는 전용케이블을 사용시 조금더 먼 거리를 송 수신 할 수 있습니다.
AES/EBU사용시 전용케이블이 아닌 8채널 멀티 오디오(마이크) 케이블을 사용할 수 있으나 전송거리에 대한 신뢰수준은 떨어집니다. 사용은 가능합니다.(그래도 5M는 넘습니다.)

그리고 TDIF는 는 데이타 케이블을 사용하는데 Pin 챠트가 복잡하여 직접 작업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고, 작업을 하여서 성공했다 하여도 신뢰수준은 많이 떨어집니다.(케이블끼리 쌍으로 꼬여 있습니다.)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