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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소프라노 색소폰 녹음용 마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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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한 20시간 넘게 검색해서 마이크에 대한 이야기는 다 읽은 것 같습니다.
특히 색소폰에 대해서요...(덕분에 운영자님도 색소폰 부신것을 알았습니다.)

저는 작은 개척교회 목사로 얼마전 부터 홈코딩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개척 전에는 악기에 미쳐서 비싼 악기 많이 구입했었는데.... 지금은 다 팔고
야나기사와 커브드 소프라노 색소폰 하나 가지고 있습니다.

저렴하게 시작하다보니...  프로툴 le ,  MBOX2 MINI 그리고 가지고 있던 마이크는 Shure BETA98h와 색소폰이 있습니다.

일단 MR에 맞추어 녹음을 하는데... 마이크에 너무 많은 바람소리가 들어가는 것 같습니다. 테너야 그 서브톤이 멋이겠지만... 소프라노에는 영 안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마이크 하나 중고로 사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래서 게시판을 다 검색해 읽어 보았는데.... 운영자님께서는 M940, KSM44를 추천하시더라구요 (M417 , M419도 봤던 것 같구요) 그런데... 문제는 M940이나 KSM44는 중고도 없거니와 너무 비싸다는 것입니다.

싼게 싼 값 한다고는 하지만... 저렴한 것 중에 추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0-30만원(지금 살 것), 30-50만원(생각해 볼 것), 50-100만원(꿈꿔 보는 것),
아니면 소리의 질을 향상시킬 다른 방법이 있을 까요? 참고로 색소폰은 13년 불었습니다.

귀찮하실 것 같아서 혼자 찾으려고 했는데... 주로 다루어지는 마이크의 이야기가  보컬과 드럼이라서운영자님께 쪽지를 보냈는데... 많은 분들께 질문하는 것도 좋을 듯하여 동일하게 질문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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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님의 댓글

아주 저렴한 마이크 가운데에서 현재 사용하는 핀 마이크보다 색소폰에 소리가 좋은 마이크는.

제 취향에서는 로데 NT-1A 정도가 어떠실까 합니다.

sopman님의 댓글

영자님 NT-1A가 NT-2보다 좋다는 말씀이신가요? 그리고 NT-1A와 NT-1과는 어떤 차이가 있나요? 한번 미앤사 중고장터에 가 봐야 겠습니다. 물론 지난 주 사기 당해서 한 명 진정서 제출한 상태이지만... 그래도 미앤사에 가야지 중고를 구할수 있으니... 특히 저처럼 지방에 있는 사람들은 이만저만 불편한 것이 아닙니다. ^^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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