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uder 아주 좋은 명기지요..
가격도 무지 비싸구요..
정상적으로 동작한다면,
오닉스는 벤즈앞에 티코지요...
소리의 질감이 다를걸요...
하지만 방송용 입니다. 녹음용과는 용도가 좀 다르죠..

방송용이지만 녹음용으로도 사용은 가능하다고 하시던데....
제 장비를 가지고 버퍼믹서로 스튜더를 사용한다면 연결이 어떤식으로 되야 하는지
간략히 알려주시면 대단히 감사하다는....(--)(__)

요즘 같아서는 스투더를 버퍼믹서로 써서 느낌 좋은 음악을 만든다는게 어떤 현실성을 가지느냐 고민은 해봐야 하는 것 같습니다...

대부분의 가요에 해당되는 요즘 장르들을 작업하는데 있어서 맥키의 싸구려틱한 느낌이 오히려 더 적당하다는 생각이 문뜩 들기도합니다.

샘플러나 기계적인 리듬들을 그대로 짜집기하는 요즘 음악의 느낌에서는 적절히 활용하지 않는다면 이질감만 느껴질 수도 있는 것 같습니다.

충분히 좋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입니다만...요즘 세상의 작업들이 저퀄러티화 되다보니...

이런노력을 기울이고 싶은 마음조차 않들게되기도 합니다.

gearsluts.com 인가 거시기에서 검색해보시면 구라파형들의 다양한 비법들이 남아있을 듯 합니다.

기회가 되신다면 꼭 스투더 장만하세요...

gearslutz.com 입니다.. 그냥 오타가 있어서^^

네 답글 감사합니다.....
외국사이트를 밤새 검색해 봤는데 스투더에 대한 평이 대단히 훌륭하긴 하네요...만 오래된 악기이다보니 상태가 중요하겠군요....
상태를 점검후 구입하게 되면 글 다시 한번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상태만 좋다면 스튜더 강추입니다
neve vr과 스튜더 961사용중입니다만...
클래식한 소리는 참 좋습니다 상태 좋은 놈이면 입양하시길...

스투더 너무 멋지게 생겨서 관심이 많습니다. 스투더는 투명하고 꾸미지 않아 클래식에 적합하다고 하더군요. 이큐도 2밴드에 컴프도 없구요. 학업하시는 스타일에 맞는지 고려해보시는 것도 좋으실겁니다. ^^ 베니스는 써봤는데 참 소리가 맘에 들더구요. 저도 한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