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아이디 처럼 저는 왕초보 이지만
님께서 이큐 세팅하시기 전의 사운드와 이큐세팅후의 사운드를 올려주셔야
고수님들께서 의견을 올려주실수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소리는 귀로 듣는것이지 눈으로보는것이 아니지 않을까용

아... 맞는 말씀입니다.^^;
왕초짜님, 감사합니다.
제가 질문을 잘못 올린 것 같습니다.
제가 궁금한 것은 EQ 사용 시 그림처럼 상/하 한계점을 과도하게(?) 올리거나 내리는 것이 문제가 없는지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질문을 조금 수정하겠습니다.

음악이 어떠냐에 따라 틀리겠지만, 대게 Kick같은 경우는 좀 과도한 Eq질을 하는 편 입니다.
베이스의 경우도, 사람마다 틀리기는 하겠지만 Kick과 겹쳐지지 않게 주파수를 분리하시는 편이 좋으실 듯 합니다.

소스를 들어볼수 없어 조심스럽지만, 특별히 의도를 가지고 위와 같은 이큐값에 원하는 소리의 결과를 얻어내셨다면 큰 문제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한음원을 여러 음역대에 과도한 이큐값의 조절은 소리가 부자연스럽고 상이 많이 틀어져 음악적으로 좋은 결과를 얻기 어렵습니다. 내부 플러그인을 걸어서 사용하실 때에도 플러그인 별로 소리의 특성이 크게 다르고 주파수 반응등도 많은 차이를 가지기 때문에 한 플러그인에 억지로 과도한 이큐값을 적용하시기 보다 다양한 플러그인을 사용해보면서 원음을 크게 저해하지 않으면서도 원하는 소리를 만들어 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특정주파수를 과도하게 올릴 경우 제일 큰 문제는 피크가 발생해서 디스토션이 생길 확률이 많습니다.

오히려 그 주파수만 남기고 나머지 부분들을 줄이는게 좋습니다.

그래프를 보니 부스트가 넘 심하네요 근 20db까지,,,들어보진 않았지만 대역을 보니 벙벙댈듯 합니다. 소스를 들어 봐야 알겠지만,,,모니터 성향도 중요 할 듯 하구요
베이스하고 킥하고 거의 같게 잡으셧네요, 두 소리가 명확하게 들리지 않을듯한데요,

윗 분 말씀데로 부스트는 양이 많지 않게 하는게 좋을듯하구요,
필요한 대역을 부스트 시키는것 보다 다른 대역을 줄여서 조절하시는게 좋은듯합니다.

또, 실제 리얼연주 레코딩이 아니라면 이큐는 많이 건드리지 않는 편이 더 좋더군요,
원 소스를 생각하고 있는 음색과 비슷한 소리를 찾아서 하는게 훨 좋드라구요 ^^

많은 분들이 조언 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씀하신대로 부스트를 내려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킥과 베이스의 중복 영역을 없애야 겠습니다.
큰 도움이 된 것 같아서 대단히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