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버터 비교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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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버터 비교 질문 좀 드리려 합니다~
프리를 제외한 컨버터 자체의 순수 퀄리티에 한해서 입니다
우선 비교대상에 들어갈 제품들은 (비용면에서의 범주..)
- 아포지 Mini-Me, 아포지 PSX-100, 아포지 로제타 200, 모투 896, RME Fireface 800, 매키 오닉스 400F -
요렇게 됩니다....
아포지의 네임벨류로만 본다면 모투나 RME, 매키의 인터페이스가 비교대상에 끼는게 에러가 아니냐
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제품 출하된 시대가 시대니만큼 컨버터의 그 퀄리티적 차이가
과연 얼마나 클까.. 하는 의구심이 어느정도 드는 것도 사실입니다
또 그 차이가 있다면 통합 오디오 인터페이스가 가진 나름의 장점들을 무시하고
더 큰 돈을 들여서 아포지 제품을 선택할만큼 컨버터의 우위성을 갖는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구요
한가지 중요한점은 AD 뿐만 아니라 DA 가 그만큼 받쳐주면 더 좋겠다는 것이죠..
뜬금없는 소리일수도 있겠습니다만 ㅡㅡ;
사실 개인적으로 저중에 가장 굼금한것은
PSX-100 (2CH AD/DA) 제품의 퀄리티입니다
이젠 나온지 꽤 된 모델이라 그런지..
어쩐지 아포지 제품군에서 유독 인지도가 낮은듯한 느낌을 받아서요
비교적 최근에 나온 로제타200 이 그 위치를 대체해버려서 묻혀지는 것 같기도 하고..
최근엔 미니미보다도 인지도가 낮다랄까,
물론 미니미는 프리로 인해 주목받긴 하지만요...
여튼 컨버터 비교에 대한 오디오가이 여러분들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어떤 명쾌한 해답을 원하는것이 아니고 단지 다른 분들의 현 생각은 어떤지 알고 싶은 것이니
"니가 알아서 생각하고 판단할일", "검색해 색햐"
요런 댓글은 피해주셨으믄 합니다~ ^ ^;;
저의 고민을 같이 나누어주세요....
관련자료
김성재님의 댓글
psx100 이 가장 관심이 가는건 아마도 위의 여러 모델중 초창기 가격이 가장 비싼 기종이고 ad8000은 96이 지원이
되지 않는다는 점을 가만할때 현 시세로써 중고가로 구입하기에 최상이라고 생각한 저의 생각과 동일하지 않으신가
짐작이 되네요....저는 어제 구입을 해서 한참 테스트 중인데요....
어포지는 처음 써보지만 방금 96으로 보컬(성악)을 녹음해봤는데 진짜 25만원짜리 마이크가 거짓말 조금보태서 150만
원짜리로 느껴졌습니다.
DA는 사실 큰 차이를 못느끼겠구요....
그리고 조금 세월이 지났다고해서....물론 신형이 메카니즘은 더 뛰어나겠지만 음향기기라는것이
무조건적으로 꼭 신형이 더 소리가 좋다라는 법칙은 없는것 같습니다.
좋은예가 아주 오래된 명기들은 신버젼이나 업그레이드된 버젼이 나와도 그 소리를 그리워하고 또 쓰기때문이죠...
아무튼 전 PSX100 을 지금 해결하려는 문제점만 해결하면 아주 만족할만 한 기기인것 같습니다. ^^
되지 않는다는 점을 가만할때 현 시세로써 중고가로 구입하기에 최상이라고 생각한 저의 생각과 동일하지 않으신가
짐작이 되네요....저는 어제 구입을 해서 한참 테스트 중인데요....
어포지는 처음 써보지만 방금 96으로 보컬(성악)을 녹음해봤는데 진짜 25만원짜리 마이크가 거짓말 조금보태서 150만
원짜리로 느껴졌습니다.
DA는 사실 큰 차이를 못느끼겠구요....
그리고 조금 세월이 지났다고해서....물론 신형이 메카니즘은 더 뛰어나겠지만 음향기기라는것이
무조건적으로 꼭 신형이 더 소리가 좋다라는 법칙은 없는것 같습니다.
좋은예가 아주 오래된 명기들은 신버젼이나 업그레이드된 버젼이 나와도 그 소리를 그리워하고 또 쓰기때문이죠...
아무튼 전 PSX100 을 지금 해결하려는 문제점만 해결하면 아주 만족할만 한 기기인것 같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