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약간의 자금이 생겨서 몇일째 컴프레서 선택 고민중입니다.
우선 쓰일 용도로는 악기소스 받는용도(주로 드럼 or 베이스:리얼악기가 아닌 외장샘플러)이구요,보컬의 사용은 현재는 없습니다.
장르는 힙합,레게,재즈등의 흑인음악류이며 깔끔쎄끈함보다는 따듯담백을 원한답니다.^^

튜브계열로 알아보고있는데 예산은 150정도이구요.
물망에 오른것이 두뤄머1960(중고)와 공구중인 tla-50입니다.
꼭 스테레오가 아니라도 상관이 없습니다.
제 상황에서 스테레오의 장점이라면 토탈로 사용가능하니 훗날예산의 절약정도겠네요.

이곳에서 글들도 읽어보고했는데 주로 보컬위주의 사용기등이라서...;;

그리고 영자님께서 쓰신글중에서 1960에 대한 견해가 그리 좋은쪽은 아닌것같이 느껴졌는데 제 상황에 비추어보았을때 tla-50과의 비교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물론 듀얼과 모노라는 차이점이있지만 소리적인 차원에서 말이죠.^^

가장 좋은건 들어보고 판단하는것이지만 여건상 불가능하기에 쓰신분들이나 기억이있으신분들의 소중한 의견이 필요로한 시점입니다.

위의 거론된 제품이외에도 굳이튜브가 아니더라도 있다면 추천부탁드립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