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그대로 라인 프리입니다 ^^

아마도 TR식인것 같구요 텔레풍켄의 V72 ,v76 ,v74와 유사한 소릴낼겁니다  제대로 한조로 매칭(가령 일련번호의 유사성)만  잘 되어 있다면 아마도 mix시의 최종단에 걸어주시면...  아주 죽음이죠...

예전에 신대철씨 V74(역시 라인프리)를 함 봐준적있었는뎅...  저도 신대철씨도 그소리의 탁월함에 경악했죠...

공간의 확장성이 엄청나죠...  그걸 들으면서 믹스를 한다면 정말 panning이란게 뭔가를 알수 있을정도로

대단한 기기 입니다  분명 v275도 그정도 급일게 틀림없습니다    v275의 2 라는 숫자는 아마도 지멘스나 노이만

생산품이라  275라는 넘버가 붙었을겁니다  텔레 풍켄이었다면...  V75가 아니었을까요?  ㅋㅋ

프로툴이나 누엔을 쓰신다면 ...

권장하는 세팅으론....  디지틀아웃 (s/pdif)>ML9600고품질 DA컨버터->v275->master media

정도면 홈 스튜디오급에선 아주 굿이라고 생각 됩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작업하실때도 꼭 쓰세요....@ @

그렇군요.  저도 구입할때 어느정도 설명은 들었지만 작업시 모니터용으로 그리고 음악들을때 만 항상 써 왔던지라 - 바이패스라던가 볼륨노브등이 전혀 없이 랙에 장착되어있어 그냥 무조건 연결이 되어있는 상황..- 
이런 저런 활용은 거의 안하며 세월을 보내다 보니 어느샌가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한 물건이 돼버렸습니다. 
동맥PD 님 설명을 듣고나니 잘 이용해 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