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rme 9632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포지 미니미로 가려다가 중고로 싸게도 구했고 컨버터로써 d/a, a/d둘다

 어느정도 무난하고자 rme를 선택했는데요

 근데 rme가 256 이하의 샘플에선 nforce4칩셋과 충돌해서 팝노이즈가 뜨고 하여간

 드라이버의 안정성으로 신뢰갔던 거에서 예상외로 크게 실망하고 있는상태에서

 컨버터에 중요도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보고 제품교체를 고려하고 있습니다.

 일단, 무엇보다도 A/D 컨버터의 중요도에 대해선 어느정도 동의를 하는편이구요, 소스는
 우선적으로 받아내는 과정이 중요하니..
 (사실 그전에 마이크나 프리,컴프에 더 무게가 실린다고 생각하는 편이지만..)

 제가 의문점을 갖는건 D/A 컨버터의 부분입니다.

 어느정도 오디오 인터페이스 컨버터들의 상향평준화가 됐다고도 생각하는편이고,

 사실 그렇지 않더라 해도

 그 컨버팅부분에서 들리는 음에 의해 믹싱 퀄리티에 크게 좌우를 하는거에 대해 갸우뚱해하고

 있습니다. (굳이 아포지급정도로 가야하나 하는.. 특히 D/A부분)

 자기 스스로 어느정도 자신의 모니터링 환경의 특징을 솔리드하게 파악하고 있다면

 모니터 스피커가 각자 색채가 달라 익숙해지면서 평탄한 모니터링을 얻듯이

 d/a컨버팅에 의한 음색이나 그런부분도 그렇게 되는게 아닌가 싶어서 합니다.

 만약 더 높은 해상도나 색채를 원한다면 스피커에 훨씬 더 무게가 쏠린다고도 생각하구요. 

 여러분의 생각은 D/A의 역할부분이 어떠하다 생각하시는지요?

 또 A/D의 중요도에 대해서도 얘기해봤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