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대에 맞춰서 모니터를 고려중이신것 같은데 Dynaudio BM5 는 위에서 말씀하신 기분좋게(?) 들리는 모니터는
아닌듯하구요...왜냐면 Genelec 보다는 저음쪽이 약하며 중고역대에서 밝고 퓨어한 장점이 있으며 오히려 믹스시
신뢰도가 높은 스피커라 생각됩니다. 물론 믹시스 신뢰도는 Genelec과의 비교는 아닙니다.
스피커의 소리란 것을 표현하기 어렵기 때문에 항상 다른 제품에 비교해서 표현하게 되는군요...!!
그리고 주로 감상하시는 음악의 종류는 잘 모르지만 Genelec정도의 퀼리티를 원하시면서 Passive 타입이라면
Dynaudio BM-15 추천합니다. 하지만 가격이 문제네요. 아니면 위에서 말씀하신대로 가격대비 기분좋게 듣기
원하신다면 KRK V스리즈도 고려해보세요. Active 타입이지만 실제 미국에 있을때 Post쪽 작업하시는 분들
프론트/리어 전부 KRK V 스리즈로 돌리는 곳 종종 있더라구요...!!
그리고 사실 Mackie HR824 도 감상하시기엔 가격대비 아주 훌륭한 스피커라고 생각됩니다....^^*

감상용으로 쓰실거면, Bose 201/301 스티커 추천합니다.
소리 빵빵합니다.

"솔직담백한 모니터용 스피커라기보단 모니터 겸 감상용"..
재미 있으면서도 아이러니한 문구이네요.
전 위 문구를 모니터 스피커로 유통되고 있는데 감상용으로 좋은 스피커로 받아 들였습니다.
(모니터의 기능은 그다지 신경 안쓰고...)

그래서 권해 드리는 것이...100만원 이하에서 패시브라면
저 예산이라면 이벤트 20/20v2 ... (저도 이벤트 한 조 가지고 있는데 그럭저럭 쓰고 있네요.)
100에 좀 더 가까이라면 다인의 bm5 가 좋을 듯 하네요. 아무래도 하이파이의 명성은 어디가지 않으니까요,,,^^

그리고 이번에는 반대로...
하이파이인데...모니터로 쓰시는 분들을 몇 보았는데..
nht나 클립쉬, pmc를 많이들 사용 하시더군요..

^^

제가 KRK V4 mk II를 쓰는데요. 포스트가 주입니다. 이놈의 지지배에게 불만이 아주 많치만 대략 특성을 알고 있게되서 투덜거리면서 쓰고 있습니다. 하여간 제거보다는 제네릭이 감상용으론 훨씬 좋습니다. 많이 비교했습니다. 요새나온 8시리즈신형은 못들었지만..브라보님이 추천하신 NHT는 pro1이라는 단단한 스피커를 한달쯤 썼었는데 뒤에 rca 인풋이 있습니다. 일반층을 위한 배려아닐까요..
하여간 제가 고른다면 아담의 패시브를 고르겠습니다. 파워드 모델만 한보름 정도 6채널로 들어봐서 이거다 감히말씀 드릴 순없고 가격도 맞고 소리도 제네릭처럼 간드러지며 흐드러지는 건 아닐지라도..

B&W 805또는
롹을 들으신다면 아담 S2A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