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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가입인사드리고 정식으루 올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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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DiE(DSD)기반에 마스터링을 하는데

요즘 아날로그 2Mtr릴이 더 좋아지구있습니다.

블라인드 청실험을 해봤는데  모두가 아날2Mtr이 DSD세션이라고 손을 들었습니다.

그래서 세계적인 마스터링엔지녀 3인들도 아날로그로 마스터하고 22khz바이오노이즈를

첨가했군요...


풍부한중저음은 인정하지만 고역대의 갑갑함은 이미저두 그렇게 해결하고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떠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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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7171님의 댓글

전.. 답글인줄 알고ㅋ 좋아라...했는데...

네^^

부족하지만 설명을드리자면 --;;

우리가  화일를 압축인코딩을 하게되거나 16bit로 기록했을때,초고역대 표현상실 되죠ㅋ....그래서 보완해주는
플러긴 APOGEE사의 "UV22HR"이라는 것으로 샘플리덕션(흔히들 더더링이라고)을 하면서 작업을 하게되구요.

디지털데이터에 고주파바이어스를 더해 양자화 노이즈를 22khz부근으로 끌어올림으로 24bit의 오디오를
16bit로 기록해도 24bit의 해상도를 실현할수있죠^^

양자화 노이즈가 낮아지면 세밀한음이 노이즈에 방해받는일없이 재생되므로 SN비가 향상되기에 해상도가 올라가는
방식입니다.

전엔 화이트노이즈를 부가해서 디더하거나 노이즈세이빙 방식이나 슈퍼 비트 맵핑방식등도 나왔지만 원음의 뉘앙스
가 변해버리기때문에 꺼려하게됬습니다.

그래서 원음재생을 중시하고 개발된 알고리즘을 탑재한"UV22HR"이 짜잔~ 나오게된거구요.


고주파 바이어스를 더해 양자화노이즈를 22Khz까지 올리는 알고리즘!! 그래서 그 이름도UV22HR로 된거구요^^

22khz바이오노이즈는 저러한 방식의 특수처리공법??ㅋ 이라고 찰리영님의 신조어입니다.

남상욱님의 댓글

아 네. 답변 감사합니다.

근데 UV22가 바로 noise shaped dither로 알고 있는데요. UV22HR은 좀 다른가요? 저는 UV22HR은 96Khz까지 지원하게 되면서 HR을 붙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말씀하시는 내용으로 보면 초고역대에 noise가 몰려있는 noise shaped dither 같습니다.

혹, 다른 디더들과 비교해 보셨는지 궁금합니다. 몇년 전에 Pow-R과 TPDF, UV22이렇게 세 종류를 비교한 적이 있었는데, UV22는 그리 좋지 않았었 거든요. UV22HR이 되면서 좀 나어진 게 있는지 궁금하네요.

bmw7171님의 댓글

네 상욱님^^

답글에 관심가져주셔서 고맙다는 말씀을 먼저...^^
 noise shaped 방식은 양자화 노이즈를 줄이는방식입니다.
UV22나 UV22HR은 고주파바이어스를 더해  양자화 노이즈를 인간의 가창역을 넘는 22Khz대역으로
올리는 고도의 알고리즘으로 하는으로 방식입니다.

둘다 같은데 다만 UV22HR은 비트뎁스를 6,16,20,24,선택 디더할수있죠^^ 다만 16bit로 다운비트
하는 일반적인것에 비해 32Bit부동소수점 리졸루션으로 레코딩한것을 24bit로 다운비트할때 사용할
수있도록...게다가 MP3변환에도 최적화된... 하이 샘플레이트를 비롯 "하이 리졸루션"의 약자인 샘이죠^^   


그리고 다른 디더와의 비교는 해본적은 없읍니다만, 기회가된다면 꼬옥 해보구싶네요^^
그나저나 마스터 2MTR에 획기적인 마스터링세션은 어떻게하시는지...

 찰리영님이 답변좀....

2007코바쇼 극동음향 타스켐 DM믹서 마스터 강사 되신듯......어쩌다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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