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ley vox box에 대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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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스박스 또한..프리가 똑같은지..
그리고 컴프도 쓸만한지 eq는..어떤지
지금..디스트레서보다는...1176이 더 맞는거 같아서..
1176에 manely 프리를 구입할지
그냥..복스 박스 하나 구입할지 망설이고 잇습니다..
해결해주세요..ㅜㅜ
감사합니다^^
관련자료
동맥 PD님의 댓글
082님 의견에 상반 되지몰라 082님께는 죄송합니다
근데 1176을 보컬녹음땐 피하라 는 조금 극단적인것 같습니다
실제 제가 튜브텍 맨리 텔레풍겐 우레이..... 다 써봤습니다만... 특별히 1176이 보컬에 나쁘단 느낌은
못받았답니다 오히려 vca 방식의 다른 컴프와는 다르게 정말로 엔지니어나 프로듀서의
독자적인 사운드가 만들어지는 최고의 컴프중 하나라고 생각 됩니다
유명세에의한 또 책에 나오는 공식처럼 동작하는 다른 컴프와는 정말 다릅니다
무조건 좋다고 말하는게 아니라 동작원리의 이해나 컨트롤만 손에 익는다면
굳이 보컬 악기 따질필요가 없다는 거죠
일례로 80~90년대에 NHK 와 KBS 부조실엔 1176과 1178이 수십대씩 걸려있었습니다
지금은 사용하기 편한 디지틀콘솔로 대체 되면서 사라졌습니다만 그야말로 범용이다라는거였죠
물론 리미터적인 성격이 조금 강해서 사용하기 까다로운점도 있습니다
참고로 UREI의 컴프군들은 저마다 매우 특색이 뚜렷합니다
case 님께서 조합을 찾는걸 보면 분명히 색깔을 찾는중이신것 같은데요
색깔에선 1176도 분명합니다
혹 시이나 링고의 음반들을 들어보시면 1176이 맛나게 쓰이고 있는걸 느끼실겁니다
맨리도 뛰어납니다 하지만 1176도 떨어지는건 아니니
좋은 선택하시길바랍니다
근데 1176을 보컬녹음땐 피하라 는 조금 극단적인것 같습니다
실제 제가 튜브텍 맨리 텔레풍겐 우레이..... 다 써봤습니다만... 특별히 1176이 보컬에 나쁘단 느낌은
못받았답니다 오히려 vca 방식의 다른 컴프와는 다르게 정말로 엔지니어나 프로듀서의
독자적인 사운드가 만들어지는 최고의 컴프중 하나라고 생각 됩니다
유명세에의한 또 책에 나오는 공식처럼 동작하는 다른 컴프와는 정말 다릅니다
무조건 좋다고 말하는게 아니라 동작원리의 이해나 컨트롤만 손에 익는다면
굳이 보컬 악기 따질필요가 없다는 거죠
일례로 80~90년대에 NHK 와 KBS 부조실엔 1176과 1178이 수십대씩 걸려있었습니다
지금은 사용하기 편한 디지틀콘솔로 대체 되면서 사라졌습니다만 그야말로 범용이다라는거였죠
물론 리미터적인 성격이 조금 강해서 사용하기 까다로운점도 있습니다
참고로 UREI의 컴프군들은 저마다 매우 특색이 뚜렷합니다
case 님께서 조합을 찾는걸 보면 분명히 색깔을 찾는중이신것 같은데요
색깔에선 1176도 분명합니다
혹 시이나 링고의 음반들을 들어보시면 1176이 맛나게 쓰이고 있는걸 느끼실겁니다
맨리도 뛰어납니다 하지만 1176도 떨어지는건 아니니
좋은 선택하시길바랍니다
082님의 댓글
^^음~~제말의 의도는 소스레코딩시~~~자칫 그날의 컨디션 난조로인한 의도하지 않은
문제에 대해서 쓴 글입니다.그리고 제가 말한게 그 색깔에 대한 ~~좋다 나쁘다가 아닌 자칫
믹싱시 잘못될 우려가 있으므로~~한말입니다..결코 어떤게 좋다 나쁘다 혹은 떨어진다 우수하다는
말은 절대 아니고요..오해 없으시길~~저역시 1176.78사용중입니다..
90년대 초중반에사서 아직도 `열라`잘 사용하고 있지만~~~ㅋ
레코딩시엔 사용하지않아서요...오퍼레이팅~뒷페널의 라인입출력,캐이블링등등~ 연결도 조금 다르기에~~~
믹싱시엔 아주 좋습니다..특히나 DAW환경의 믹싱이라면~~진정한 `따뜻한 아날로그`라고나 할까요??^^~
맨리도 역시 과거 풀텍등~~좋은 기기들을 리이슈하며~~엄청나죠~~또한 가격도~~
프로페셔널 기기중 나쁜다거나 떨어진다는건 지극히 개인적인 취향인것 같습니다.
전 거의 대부분 다 좋아해서요...~~
`동맥 PD`님~~~오해하지 말아주세용~~~~~^.ㅡ!!
UREI 짱~~~~~~
문제에 대해서 쓴 글입니다.그리고 제가 말한게 그 색깔에 대한 ~~좋다 나쁘다가 아닌 자칫
믹싱시 잘못될 우려가 있으므로~~한말입니다..결코 어떤게 좋다 나쁘다 혹은 떨어진다 우수하다는
말은 절대 아니고요..오해 없으시길~~저역시 1176.78사용중입니다..
90년대 초중반에사서 아직도 `열라`잘 사용하고 있지만~~~ㅋ
레코딩시엔 사용하지않아서요...오퍼레이팅~뒷페널의 라인입출력,캐이블링등등~ 연결도 조금 다르기에~~~
믹싱시엔 아주 좋습니다..특히나 DAW환경의 믹싱이라면~~진정한 `따뜻한 아날로그`라고나 할까요??^^~
맨리도 역시 과거 풀텍등~~좋은 기기들을 리이슈하며~~엄청나죠~~또한 가격도~~
프로페셔널 기기중 나쁜다거나 떨어진다는건 지극히 개인적인 취향인것 같습니다.
전 거의 대부분 다 좋아해서요...~~
`동맥 PD`님~~~오해하지 말아주세용~~~~~^.ㅡ!!
UREI 짱~~~~~~
case logic님의 댓글
여러 답변들 정말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제가..가장 고민하고 잇는 부분이..
전...스튜디오를 운영하는것도 아니구요..
집에서 작업을 주로 하는데..
장비도 정말 없습니다..
프리나 컴프를 색깔에 맞춰 골라가면 쓰는게 아니라..
하나 사서..소스에 컴프질이나 보컬 녹음이나 이것저것 모두 활용하려고 합니다..
1176으로 소스들 만졋을때 느낌이 너무 조아서요..
맨리 복스에 컴프도 소스트랙킹시 느낌이 어떤지
프리는...텔레풍켄 끼고 사용햇을때 너무 조은 기억이 잇어서 믿음이 가는데
맨리 컴프는 접해보질 못해서..
정리 없이 정말 요란하게 쓰고 잇는데..ㅋㅋ
정리를 좀 하자면요...
맨리 복스 박스는 (컴프,프리,이큐)모두 합쳐 놓아서..
그 기능이 조금이나 떨어지지 않을까..하는
all in one제품들을 썻을때 어느 한가지만 주로 쓰게 되서..
정리 없이 써서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
제가..가장 고민하고 잇는 부분이..
전...스튜디오를 운영하는것도 아니구요..
집에서 작업을 주로 하는데..
장비도 정말 없습니다..
프리나 컴프를 색깔에 맞춰 골라가면 쓰는게 아니라..
하나 사서..소스에 컴프질이나 보컬 녹음이나 이것저것 모두 활용하려고 합니다..
1176으로 소스들 만졋을때 느낌이 너무 조아서요..
맨리 복스에 컴프도 소스트랙킹시 느낌이 어떤지
프리는...텔레풍켄 끼고 사용햇을때 너무 조은 기억이 잇어서 믿음이 가는데
맨리 컴프는 접해보질 못해서..
정리 없이 정말 요란하게 쓰고 잇는데..ㅋㅋ
정리를 좀 하자면요...
맨리 복스 박스는 (컴프,프리,이큐)모두 합쳐 놓아서..
그 기능이 조금이나 떨어지지 않을까..하는
all in one제품들을 썻을때 어느 한가지만 주로 쓰게 되서..
정리 없이 써서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
전기영님의 댓글
1176의 느낌이 좋으셨다면, 구입하시길 바래요.
저도 1176에 Neve 1073DPA를 물려서 사용중입니다.
1176은 사용하면 할수록 빠져드는 좋은 장비인것 같아요.
(처음엔 사용하기가 조금 까다로웠습니다...그냥 컴프가 팍팍 걸리는 느낌이랄까요?)
Voxbox는 개인적으로 사용해보진 못했지만, 대부분 많은 분들이 좋은 평가를 내리시더군요.
저도 여유가되면 꼭하나 장만하고 싶은 장비입니다..... Mariah Carey가 애용한다고 들었습니다.
주로 보컬 녹음만 하시는 상황인지, 아님 다른 소스도 녹음을 해야하는지가 더 중요한 상황인듯하네요.
아무래도 일체형은 활용 범위가 조금 적은듯합니다.
저도 1176에 Neve 1073DPA를 물려서 사용중입니다.
1176은 사용하면 할수록 빠져드는 좋은 장비인것 같아요.
(처음엔 사용하기가 조금 까다로웠습니다...그냥 컴프가 팍팍 걸리는 느낌이랄까요?)
Voxbox는 개인적으로 사용해보진 못했지만, 대부분 많은 분들이 좋은 평가를 내리시더군요.
저도 여유가되면 꼭하나 장만하고 싶은 장비입니다..... Mariah Carey가 애용한다고 들었습니다.
주로 보컬 녹음만 하시는 상황인지, 아님 다른 소스도 녹음을 해야하는지가 더 중요한 상황인듯하네요.
아무래도 일체형은 활용 범위가 조금 적은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