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사용하고 있습니다 님이 말씀 하신 2BUS lt 모델은 아니고여 D-BOX란 모델인데...만족하고 있습니다 좌우 이미지도 상당히 만족스럽고 음들이 생동감 있게 해주는 것 같아요..
  가격대비 괜찬습니다 니브나 다른 모델도 좋겠지만 가격이 꽤 하드라구여...
저는 FF800 ,맥기mcu ,d-box ,제네렉8030.사용 중입니다 ...저도 니브쪽으로 갈까 하다 위험 음악으루 갔는데 ...
만족합니다...영자님 시용중이시니까 한번 들어 보러 가시지요... 수고하세요

마이다스 베니스는 어떨까요?
저도 비슷한 고민을하다가 많은 오디오가이의 회원님들의 추천으로 구입하였는데,
대만족입니다. 프리앰프, 이큐등...넘 좋은것 같아요.
참고하세요~

dangerous music의 서밍믹서 판매처가 어딘가요^^??
저도 관심이 생겨서~~~

저도 디자인님의 말씀처럼 데인저러스뮤직의 D-BOX를 추천합니다.

현재 사용하시는 오닉스에 비해서 훨씬 더 넓어지는 좌우 이미지와 깊이감. 거기다가 DAW에서 같은 음량에서도 좀더 큰 음량을 얻을 수 있답니다.

D-BOX는 가격대도 합리적이로 서밍믹서와 모니터컨트롤러. DA컨버터가 모두 있어서 아주 좋은 제품같습니다.


만약 파페에서 아날로그 출력을 8채널이 아닌 16채널을 사용하신다면.

말씀하신 2BUS LT도 좋겠습니다만.

언제 시간이 되시면 광화문 오디오가이 사무실에 오셔서 2BUS의 소리를 한번 들어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저는 아포지 DA-16X와 2BUS와 함께 사용하고 있는데.

이렇게 글로 표현하는 것은 조금 그렇고. 직접 소리를 한번 들어보시지요*^^*


*참고로 데인저러스 뮤직은.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마스터링 스튜디오의 테크니컬 엔지니어인 크리스뮤스와 뉴욕에서 오랫동안 메이저 엔지니어로 활동한 2명이 함께 만든 회사로.

스털링사운드에서 사용하는 마스터링콘솔이나 미터. 서밍믹서 등 모든 기자재들이 데인저러스뮤직의 기술로 만들어진 제품입니다.

서밍믹서라는 것을 가장 먼저 만들어낸 회사이기도 하고요.

스털링사운드의 테크니칼 엔지니어가 만든 제품이니 제품의 퀄리티는 취향의 차이는 있을런지는 몰라도 아주 높은 편입니다.

다만 가격이 조금 높은 제품들이 많습니다.

국내에서는 소닉코리아같은 마스터링 스튜디오에서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오닉스를 처분 한다는 가정하에 필요한 제품은 서밍+모니터 콘트롤이  될것 같습니다.^^

또한 디지털 장비의 디테일한 모니터 링을 위해 dac 까지 같이 겸비한다면 좋을것 같구요 ^^

디자인 님이 사용하신다는 d-box 는 정말 데인저러스 에서 합리적인 가격대에 기존 데인저러스 라인의 고유의 색채를
그대로 담고 있는 모댈중 하나 입니다.

d-box 의 서밍의 능력은 기존 2-bus 나 2-busLT 와 비교해도 정말 차이가 없는 아주 우수한 성능을 내주며
모니터 콘트롤부 역시 마스터링 스튜디오에 가가운 정말 정확하고 확실한 모니터링을 보여 주는 제품입니다.

사실 서밍믹서,앰프 라는 것이 마이크 프리나 컴프등의 아웃보드 들 처럼 글로서 설명이 쉽지 않내요 ^^;;
정말 소리가 궁금하시다면 광화문 "오디오가이"사무실로 내방하시면 2bus 와 monitor 그리고 s&m 이라는
스테레오 이미져 를 직접 들어 보실수 있으니 시간 나시면 근처에 오시는 길에 한번 들려 주세요 ^^

여러분들의 의견에 너무 감사합니다.
제가 하는 음악의 범위을 생각해보니깐
 d-box로 갈까합니다.
많은 참고 되었습니다.

D-BOX 아주 좋으실 듯.

무엇보다도 서밍믹서 + 모니터컨트롤러가 함꼐 있다는 것이 참 좋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