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가의 출력 설정과 먼저 관련이 있을것 같구요...  많은 샘플 라이브러리들이 아직은 44.1이나 48로 담아져 있을겁니다

그리고 어떡 녹음을 하신건지 몰라도 님이 원하시는방향으로 가려면 기가스튜디오가  아나로그 출력을 내고 그걸 아날로그 입력으로 받으시면 될듯합니다

하지만 하나의 사운드 카드로는 불가능할겁니다 asio와 gsif드라이버가 동시에 하나의 오디오 인터페이스(레일라)에서

동작중이라면 당연히 샘플소스의 샘플레이트때문에 불가능할겁니다

혹 성공하신다면 또다시 글을 올려주시길 바랍니다 ^^

동맥 PD님 친절하신 답변 감사드립니다.
아무래도 기가스튜디오 설정이 48까지밖에 안되는걸로 봐서 .. 기가스튜디오와 같이 연동해서 사용하기 때문인것 같습니다.동맥 PD님 말씀대로, 기가스튜디오가 아나로그 출력을 낸다면 가능할것 같은데요 .. 그렇다면, 다른컴에서 기가스튜디오가 작동을 해야할듯 싶습니다.  당연히 오디오카드가 하나 더 붙어야 겠지요 .. ^^
연구를 좀더 해봐야 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저도 레일라 2496을 사용했었는데요... 물론 96으로 녹음 잘 됩니다.
당시 제 컴터가 지금에 비해 훨 저사양인지라 녹음은 되었으나 믹싱하는데 엄청나게 버벅되던 기억이 납니다.
물론 요즘 왠만한 작업컴터로는 문제없다고 봅니다만....
참고로 현재 맥키 400F를 사용중인데요..  24비트에 같은 조건으로 44kHz 부터 192까지 녹음해서
테스트해 본 결과 녹음원소스로 들을땐44.1KHz보다 192KHz 이 초고역이 조금더 돌출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만
 다시 16비트에 44로 믹스다운했을때 제 막귀로는 소리의 무엇이 하이샘플레이트인지
도저히 구분이 않되더라구요..ㅠㅠ ( 모니터는 야마하 msp-10m 으로 했습니다.)
사실 고 샘플레이트의 숫자 보다는 각 기기들의 컨버팅능력이 우선되는것 아닐까요!
예를들어 44.1로 받으나 96으로 받으나 그 컨버터의 성능치를 벗어나지 못한다는 생각입니다.
 그래서 저는 심리적 한계선이자 제 컴터의 원활한 구동을 위해 24비트에 48K로 작업하고 있습니다만..^^:
 스팅님도 48로 가시면 기가와 연동문제는 해결될듯 싶은데요! 별로 도움않되는 제 사견이었습니다.

장비업글전까진 .. 24/48로 가기로 했습니다  ㅜ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