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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턴시 관련 제발 쫌 도와줘요 엉~!엉 엉..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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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진짜 긍정적이구 낙천적이구
안되면 머 되겟지.. 하는 사람이거등여 ㅜㅜ
근데 지금 막 머리가 터질꺼 같구 어깨에 벽돌 백만개 얹은거 같구 그래여..ㅜㅜ

짧게 말씀 드리면여..
제가 플룻, 오카리나, 클라리넷 머 이런 관악기를 해요.
글구 그걸 녹음 하구 싶구.
원래는 디카로 했더니 못들어주겠어서 맘먹고
오디오카드 (M-AUDIO) 글구 마이크 (MLK990) 이란걸 샀구여
이것두 멀 알아서 산건 아니구 적당한걸루 부탁해서...
어둠의 경로로 누엔도를 받았습니다.

며칠동안 혼자 씨름을 하다가 또 동영상으로 녹음을 해서 올리자
제 싸이에서 그걸 본 몇몇분들이 자신 있게 나서서 도와주겠다고 하셨져.
글서 네이트온 원격으로 도와주셨어요.

자..
글서 어찌 사용하는거까지 머 대충은 알았습니다.
어차피 기술적 기교는 별 필요 없으니까.

그런데 이제 본론.
문제는요.

헤드폰으로 마이크를 통해 들어간 제 연주를 모니터 할때요.
한박자 느린 레이턴시가 있다는 겁니다.
글서 그걸 도와준다구 ASIO 에서 숫자를 머 1000대 또는 2000대로 만지드라구여.
그러니까 박자 뒤쳐지는건 잡아졌는데
마이크 소리가 무쟈게 무쟈게 커졌어요
게인을 최하로 하구 최대한 멀리떨어져서 시도두 해봤지만
파장이 완적 직사각형이져.

오늘 아침엔 다시 시도해 보니
다시 또 잘 녹음이 자기 혼자 잘 되더니
또 레이턴시가 자기 맘대루 생기구..

저여...ㅜㅜ 너무 주구꺼같애여..흑흑흑
이것에 대한 깊은 설명을 달아주셔두.. 저 잘 몰라요..ㅜㅜ
혹 가능 하시다면.. 네이트온에 원격 기능이 있던데..
정말 정말 잘 아시는 분만 좀 와서 도와주세요...
도와주신다고 해주신는 분들 너무 고맙지만..
벌써 몇분이 헤매다 가신지라.. 머리가.. ㅠㅠ
잘 아시는 분만 좀 도와주세요..

네이트온이 oorimanura@네이트 인데..
그.. 누엔도때문이라고 한줄 써서 해주시면 감사할꺼 같애요..
제가.. 다 안보구 그냥 X를 누르는 지라...;;;;
아니면 이멜이나 싸이로 쪽지 주셔두 되여..ㅜㅜ
oorimanura@hotmail.com
www.cyworld.com/oorimanura
재발... 부탁 드릴게요...
정말 잘 아시는 분만요..ㅜㅜ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07-07-01 01:15:44 누엔도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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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omino님의 댓글

비단 그것만이 문제 일것 같진 않구요. 전반적으로 차근히 공부해보세요.
그거 갈켜 드려도 몇 시간있음 다른거 물어보실수 밖에 없을걸요.... ^^
물고기는 스스로 잡아 드셔야죠,, 그쵸?

운영자님의 댓글

누엔도를 사용하시는 것보다는 그냥 간단한 레코더를 구입하시는것이 좋으실 뻔 했습니다.

레이턴시는 우선 오디오카드의 버퍼설정메뉴에서 가셔서. 녹음하실때는 가장 최소값으로 조정해 보시거나.

또는 M-AUDIO 드라이버 메뉴에 들어가셔서 누엔도와 함께 M-AUDIO 믹서를 띄워놓으신다음.

M-AUDIO 믹서를 사용해서 녹음을 하시면 바로 녹음되는 소리를 듣기 때문에. 레이턴시 없이 녹음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영자는 M-AUDIO를 사용하시지 않아서 이부분은 정확하게는 잘 모르겠습니다.)


싸이를 구경하니 이영채님은 마치 김태희만큼이나 이쁘신지라. 아마도 오디오가이의 많은 분들이 도와주시지 않을 까 합니다.(뮤직맨 이럴때 모하냐?^^)

musicman님의 댓글

이럴때만 저를 언급하시다니 ^^
영채님..
운영자 님께서 말씀해주신 방법대로 하는것이 정석인것 같습니다
"게인을 최하로 하구 최대한 멀리떨어져서 시도두 해봤지만
파장이 완적 직사각형이져. "
이부분은 믹서상에 뭔가 설정이 잘못된것 같구요..
"ASIO 에서 숫자를 머 1000대 또는 2000대로 만지드라구여"
는 새로운 세션을 만들때마다 설정을 해야 하는 부분인것 같습니다
(어둠의 경로로 받은 프로그램은 ..대부분...뭔가 한두마리쯤 벌레가있죠 음...)
자세한건 네이트로 대화 신청했으니 들어오시면 알수 있겠죠

그리구 형~~ 이런상황에 왜 항상 나를 끼워 넣는거야~~증말...(ㅡㅡ );;
싸이 방명록에까지 와서 도와드리라구 하면
안그럴수 없자너~~

운영자님의 댓글

은글슬쩍. 내심 못이기는 척 응하는 우리의 순진한 뮤직맨..*^^*

뮤직맨은 제가 알고 있는 오디오가이중. daw관해서 손꼽힐만큼 많이 아는 친구니 아마 잘 해결되실겁니다.

이정준님의 댓글

저도 동영상을 감상했는데 연주하기가 굉장히 힘들정도로 드라이한데도  나름대로 박자를 잘 맞추시려고 애쓰시는 노력에 박수를 치고 싶었습니다. . . 열악하지 않은 조건이라면 좋은 연주 녹음하실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이 되내요...

그 눈물을 심정적으로라나마 닦아드리고 싶내요...

나중에 엠비언스도 좀 넣어서 플룻소리만 쌩으로 않나는 더 아름다운 소리로 녹음하시길 꼭 바랄께요. ㅎㅎ

디자인님의 댓글

영상물을 만드신다면...누엔도 보다는 소니 베가스를 권해 드리고 싶네요 ....어차피 연주 영상물은 화면에..

소리를 따로 입히니까... 비디오 기능이 많은 베가스가 좋을 수 있습니다...누엔도와 비슷하게 어둠의경로로 구하셔서

한번 해보심이 누엔도의 성능은 다들 인정하지만 그놈이 컴터를 가리는게 많아서리...누엔도에서 비디오 띄워 놓구

녹음 하시면 아마도 레이턴시가 지맘데루 일꺼 같아요...비디오 기능은 좀 떨어지니까요....

녹화는 카메라로 하시고 ...요세 만이 나오는 플레시램으루 녹음 하는 ...예를 들어 ZOOM사에 H4 던가...

동시에 녹화 녹음하시면...베가스에서 싱크 하시면서...타이들 자막이랄까 엔딩 스크롤 정도는 넣을수 있거든여...

저도 뭐...허접한 뮤직비디오도 이걸로 만들었죠...  글면 수고요

kk22님의 댓글

초허접 레코딩 왕초보가 감히 한말씀 올리겠습니다. 열심히 발로 뛰어라라고 어느분이
가벼운 농담조로 얘기 하셨는데..

레코딩을 업으로 하고 있거나, 혹은 이제 막 시작하는 입문자들이 이곳까지 찾아와
도움을 요청하는 것 자체가 발로 열심히 뛰고 있느 모습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처음 접하는 분야에 대해서는 도무지 뭐가 뭔지 감이 안잡히고 뜬구름 잡는 것만 같은
공황상태를 접할 수 밖에 없습니다.
간간히 그런 입문자들의 도움요청에 "열심히 해봐. 그럼 알게 될거야"라는 답변으로 일관하시는
분들이 더러 있으시더군요. 꼭 이곳 오디오가이에서만의 일은 아닙니다.
오해 마시길..

인터넷 서핑중 눈에 뜨인 글 한줄 올립니다.
-------------------------------------------------------------------

한 소년이 끙끙대며
무거운 돌을 들어 올리고 있었다.

소년은 있는 힘을 다했지만 돌은 꿈쩍도 하지 않았다.
풀이 죽은 소년에게 아버지가 물었다.

"최선을 다 했니?"

"그럼요!"

"정말 할 수 있는 걸 다했다고 생각하니? ...도움을 청하지 않았잖아."

아메바님의 댓글

영자님 추천에 싸이질하는데... 갑자기 들어온 마눌님의 외마디 " 이 여자 뭐야!" 죄진거 없이 대략 뜨끔 ..ㅠㅠ:

MIDIGUY님의 댓글

전 1시간째 탐닉(?)중...^^;

흠.....이쁘고 착하고 신앙좋고 몸매좋고 연주잘하고 다국적 렝귀지에다가 골프잘치고 주절주절,......

사람이 아닌듯 ^^; ㅎ

소리향기님의 댓글

제 싸이에서 그걸 본 몇몇분들이 자신 있게 나서서 도와주겠다고 하셨져.
글서 네이트온 원격으로 도와주셨어요.
[뜨끔하다는거.; - -;]

이영채님의 댓글

..^_____^ 안녕하세용.. 며칠만에 또 나타 났지용~~ 웃음을 띄고..ㅎㅎㅎㅎ
(키키키 아직도 웃음이 안멈추는..--;; 아옹..^^;;)
먼저.. 맨위 송사장님.. 맞아요..^^ 지당하신 말씀이에요... 발로 뛰어야져..^^
그런데 이게..이게.. 전깃줄만 봐두 현기증이 나는데 나름 오디오카드랑 마이크랑 노트북을 연결해서 전선들을 다 꼽아 보자 막 눈물이 날만큼 내가 기특 했는데 그 담부턴 뛸 엄두두 안나구 여러분들 도움만 받은거 있져..^^;;
하면 뭐든 안될꺼 없으니 앞으로 노력하려구여...헤헤 ^^
글구 kk22님.. ^^ 글 읽다 울뻔 했다는..ㅎㅎ ;;; 많이 답답한데 꾹 참느라구 갑자기 막 아이스크림 두개를 우걱 우걱 먹고 과자 부르러기 다 흘리며 막 꾸겨넣으며 괜찮은척, 웃으려 노력하고 있던 때라 더 그랬나바여..^^;;
글구 운영자님이랑... 뮤직맨님은.. 여기에 함부러 언급하지 않을게요.. 정말 수많은 분들이 오가고, 서로의 비슷한 문제를 공유하고, 또 그걸 돕고, 나눠주시는 분들이니...^__^ 그냥.. 무슨말인지 아실꺼라 믿어여..^^
댓글들을 보며.. 생각했었어요.. 어찌보면 딱딱하고 상막한 사이트 일수도 있는데
참 가족적이다.. 참 다들 잼있으시다.. 참 다들 이뿌시다.. 라는..^^ 감사해요 정말..^^
저.. 이런 저런 힘든 끝에 좀 전에 다 됐어여~~ ㅎㅎ 글서 감동의 글을 남기러 왔쪄..^^
저 웃음밖에 안나여..호호호호 옹옹옹 ㅋㅋㅋ
마지막 소리향기님..^^ 어느분인지 모르겠지만 제 컴터 속 다 보여드린 세분중 한분..?^^
누가 됐던.. 작은거 하나라두 안알려주신분이 없는걸여..^^ 정말여..^^ 혼자 했음 절대 손두 못댔을껄여~?^^
말씀하신대로.. 앞으로 백만번 하면 할수록 더 물어볼게 많겠쪄..? 이젠 부턴 열심히 제가 뛸게여..^^
용어를 몰라 보면서 이해는 될지 모르지만..ㅎㅎ 앞으로도 많은 분께 도움이 되는 사이트로 번성하시기 바래여..^^
저두 종종 와서 뒤지고 갈게여..ㅎㅎ
안녕히들계세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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