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프로면 강원전자꺼인가그거 컨트롤러구입하셔서 esata로 쓰면좀어떨까여??

저도 일단 삼성노트북 팔고 잠시 고민 중에 있습니다.
얼마 전 동생이 맥북을 구입했는데... 조금 불안하다고 해서...

일단은 그냥 미니미 파이어와이어를 데스크탑(PC)에서 쓰고 있습니다.
조금 더 기다렸다가 내년 정도에 구입할 예정입니다.

뽑기가 아닐까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아직 맥북으로 무거운 작업을 안해봤지만 저는 아직 아무런 문제없이 사용하고있습니다...

지금도 맥북으로 들어와 글을 남깁니다~~~

흐메...
16개월간... 잘 사용해 오고 있습니다.

용도는 프로툴스에... 002나 MBox를 물려서...녹음하고..
간단하게 믹싱하는 수준입니다.

전혀 이상이 없던데요.
100기가 하드가... 꽉 차서... 할 수 없이... 250기가 하드로 교체했습니다.

잘 됩니다.

혹시 부트캠프나... 패러랠즈, 또는... VMware를 이용해서...
윈도우즈 환경에서 사용하시는 것은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OS X이 아닌.....

어둠의 경로라 ,
좀 동떨어진 얘기지만 창작물을 다루는 직업에 계시는 분이 최소한의 도덕적인 행동은 하셔야 ,

맥 오에스가 아니고 윈도우즈 입니다 ....윈도우를 맥에서 만든 부트캠프를 써서 오에스를 두개  사용하는게 아니라..

순수 윈도우 운영체제로 사용...그냥 윈도우 노트북이지여..^^

그러셨군요. 디자인님.

그렇게 사용하기엔 너무 아까운 것 같아요....
OS X을 쓰지 않으신다니 말입니다.

흠.. 어둠의 경로에 대해서.. 한마디 코멘트 하자면.. 어둠의 경로 버젼이라서 에러가 많다는건 사실 좀 말이 안됩니다.
누엔도의 경우는 체크섬과 일부 루틴이 작동되는 하드웨어 키를 소프트웨어로 가상경로를 만들어 체크섬 루틴을 속이는 것이므로 실행 프로그램 자체는 정품과 같은 것입니다.
즉, 똑똑한 패치가 나와서 바뀐 체크섬 경로를 인식하고 두드려 막지 않는 이상.. 정품과 동작은 별반 차이가 없습니다.

windows XP의 경우에는 단지 어떤 소유자가 혼자 쓰기 아까워서 다같이 쓰자고 공개해버린 시리얼 넘버일뿐, 완벽한 정품입니다.
불법으로 규정된건 1개의 라이센스를 수백만명이 쓰고 있기 때문일뿐.. 내부적으로 다른 정품과 다른 건 1도 없지요.
뭐 요즘은 MOD를 만들어서 SP2를 삽입한다던가..사이드바를 넣는다든가 하는 수정본을 많이 쓰고 있습니다만,.. 이건 약간 다르긴 합니다.
허나 MOD 제작자가 수정한 부분 이외에 다른 것은 없기 때문에 "어둠의 경로.." 가 불안하다면 정품 윈도우CD나 카피본을 구해서 아무 시리얼넘버든 설치한 후에.. WGA 패치를 해서 정품으로 인식시키면 됩니다.

하여간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건.. 대부분의 경우 어둠의 경로로 받은 프로그램이라고 해서.. 특별히 에러가 더 많거나 버그가 많다는 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프로그램 제작자가 의도적으로 버그가 많은 버젼을 만들어서 크랙까지 해서 배포하지 않은 이상은 말이죠~!

오. 김경수님의 글.
정말.. 좋은 정보입니다. 고맙습니다.

싼타로사 뉴 맥북프로 2.4GHz 사용하고 있는데..제목 보고 깜짝 놀라 들어와서 글 남깁니다.

이 전엔 1세대 블랙맥북이었구요. vaio도 써보고 했지만 지금 맥북프로 매우 만족합니다.(이 글도 맥북프로로..)

물론 얼마전 출시한 제품이라 사용기간이 그리 길지 않지만요.(전 세대도 좋던데...)

허나 요즘은 중국조립이어서 뽑기가 좀 있긴한가봅니다.(특히나 맥북..다행히 전 뽑기가 늘 괜찮네요..)

그리고 저의 경우 ProTools사용시 Mac과 Bootcamp에서 차이가 있더군요.(물론 Mac이 좋습니다..)

아직 전문지식이 많지 않거나 이제 시작하시는 분들도 많이 들어오실텐데 이런 극단적 제목은...

(국내 출시하자마자 샀는데..ㅠ.ㅠ)

어둠의 경로 XP가 문제가 많다..는 것은 사실과 다르지만요,
어둠의 경로로 도는 XP중에서 서비스팩이나 각종 패치를 해놓은 설치본의 경우는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윈도우 설치할 때마다 서비스팩에 패치 깔기 귀찮아서 패치본을 깔았더니만 뭐가 좀 이상한 것이 영 찝찝하더군요.
정품 XP깔고 서비스팩에서 패치까지 다시 깝니다.

제가 봤을 때에는 맥북프로를 윈도우머신으로 쓰는거 자체가 에러네요.
윈도우 머신에 맥오에스깔고 쓰는 사람도 있긴 하지만요.

제가 노트북은 만이 써 보아서 느낌상의 문제 입니다 ..

어둠의 경로 윈도우에서 만이 아니라 정품윈도우 에서도 안잡히는 드라이버는 있죠...

편집된 윈도우를 깐다 던지...아님...무슨 드라이버를 깐다 해도 맥만드는 회사에서 ...윈도우용 드라이버는

주질안겠지요....부트캠프의 드라이버를 사용하는거줘...그래서인지 윈도우를 맥에 깔 면 불안 요소는 있습니다

제 경우는 1394가 불안 하다는거 ...모두 다 불안한게 아니라....그러나 거의모든 사운드인터페이스는 1394이기 때문

에...그래서 말한겁니다....오해 마시길...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