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오가이 :: 디지털처럼 정확하고 아날로그처럼 따뜻한 사람들
질문&답변

야마하 디지털 믹서의 M-LAN 사용해보신분 있으신지요?

페이지 정보

본문

영자가 사용하는 야마하 DM2000에 M-LAN을 붙여서 사용해보려고하는데.

사용해보신분들의 소감을 듣고 싶습니다.

우선. 무엇보다도 드라이버의 안정성.

사용할때의 불편한 점 등등.

그리고 외장 인터페이스에서 디지털로 야마하로 보내는 것과.

단순하게 M-LAN을 사용해서 보내는 것과의 음질차이도 궁금하고요

관련자료

sowhat님의 댓글

제가 01X란 제품으로 Mlan을 사용하고 있습니다...맥에서는 아직 offset에러가 해결 안된걸로 알고 있고요..

PC기반이라면 어느정도 안정화된 드라이버를 가지고 있습니다...드라이버 인스톨러 인터페이스가 좀 처음엔 복잡하고 당황스런면 이외에...그리고 firewire가 비디오카드등 다른 디바이스와 IRQ를 공유하면 문제가 좀 되고요..이건 firewire 인터페이스의 공통된 문제인듯....셋업후에 불편한 점은 없다는 생각입니다..^^

다만 Mlan 프로토콜이 시스템 리소스는 좀 먹는 편인 듯 싶습니다...RME등의 제품과 비교해 볼때 같은 프로젝트에서 2~3ms의 레이턴시는 손해보는 느낌이랄까...장점이라면 Graphic Patchbay를 통해서 여러가지의 라우팅 셋업을 클릭하나로 바꿀 수 있다는 것...누엔도나 큐베이스의 컨트롤러로써 사용이 된다는 것 정도 겠네요..

비스타 드라이버는 아직 기다리는 중이고요 ..올 가을 쯤 나올 계획이랍니다.

마지막 질문은 ...외장 인터페이스가 Mlan을 지원할 때 고민해야할 부분인 듯 싶습니다...특별히 mlan 포럼등에서 mlan으로 전송된 음질 이야기를 토픽으로 다룬적은 없는 것 같습니다...다만 서로 Mlan을 사용하게 되면 Graphic patchbay등을 통해 오디오를 자유롭게 라우팅 할 수도 있고....장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누엔도의 서밍으로 사용하면서 동시에 모티프등의 멀티를 동시에 DM2000에서 믹싱 할 수 있겠죠...제 꿈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야마하의 Mlan서포트 문제인듯 싶습니다..mlan2가 나온다고도 하고..시장에서 외면당해서 접을 거라고도 하고...왠지 고립된 프로토콜이 될 것 같은 느낌이...

이한별님의 댓글

영자님... 예전에 대림악기에 계셨던 이은택 과장님(지금은 퓨처미디어 사장님이시던데...)이 mLan을 사용하시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안면이 서로 있으실것 같은데(사운드앤레코딩 리뷰에서 같이 사진도 찍으셨던데..^^) 한번 직접 물어보셔도 괜찮을듯 싶습니다. 전에 MY16-AT 구입때 알려주셨거든요...

운영자님의 댓글

네. 그러지 않아도 오늘 은택선배에게 도움을 받아 제품을 구입하게 될 듯 하답니다.^^

감사합니다.

운영자님의 댓글

어제 구입해서 세팅중인데.

이것 세팅이 무척 까다롭군요.

마더보드 온보드 1394는 좋지 않다고 해서

새로운 카드를 구입해서 연결했는데. 드라이버 설치도 다 잘되었는데.

dm2000과 연결해서 누엔도에서 플레이백 하면 아주아주 많은 디지털 노이즈가 신호와 함께 들어오네요.

트러블슈팅을 보니 바이오스셋업에서 하이퍼스레딩을 오프해주어야 한다는 내용이 있기는합니다만.

혹시 사용중이신분들 이런 증상 겪어보신 분 없으신지요?

이영민님의 댓글

있기는 합니다만 third party 입니다.

http://www.audio-service.com/AS/Artikel.nsf/show/22680D624BF52D3EC1256C310055CF90?OpenDocument&URL=AS/Artikel.nsf/ArtNav?OpenNavigator&Art=XMADI;

사용하시는 분을 본 적도 없고 평도 찾아보니 없는지라 검증이 힘들군요.

운영자님의 댓글의 댓글

와우.. 이러한 것이 있군요.

아주 좋을 듯 합니다만. 가격이 정말 놀랄만큼 비싸네요.

저렴한 가격이면 한대 사고싶습니다.

아주아주 오랫만에 영민님 좋은 정보 정말 감사드립니다.

박카스두병님의 댓글

친구녀석이 01v에 이걸 물려서 사용? 하고있는데..
설치가 까다로워서...
셋팅도와주다 포기하고 왔습니다..

운영자님의 댓글의 댓글

저도 설치와 세팅이 까다로워서 포기하고 중고장터에 올려두었습니다.

지금은 다른 것을 사용하고 있어요

sowhat님의 댓글

윽..제가 너무 늦게 글을 봤네요..설치라....혹시라도 도움이 되신다면 약간의 팁...

온보드 파이어와이어 포트도 상관없습니다...전 지금까지 총 세개의 보드에서 셋업했었는데 모두 온보드 1394포트로 별 문제 없었습니다....

중요한 것은 다른 디바이스와 공유를 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특히 비디오카드가 성능이 너무 뛰어난(?)경우 문제가 됩니다..대역폭 확보 경쟁에서 밀리는듯....PCI슬롯을 다른 곳으로 바꾸어 보아서 최적의 위치를 찾아내야합니다...다른 파이어와이어 외장하드가 있다면 일단 끄셔야 할테고요...중요한 것은 다른 디바이스와 가능한 IRQ공유를 하지 않는 슬롯을 찾는 것입니다....이것은 장치관리자에서 보기를 '리소스별'로 보고 확인하시면 알 수 있습니다..... 아마도 파이어와이어 인터페이스의 공통된 주의점입니다...그래도 안된다면..

내컴퓨터>속성>고급>성능설정>고급>프로세서사용계획>백그라운드 서비스..로 바꿔주시고

제어판>네트워크 연결>1394연결>오른쪽마우스> 사용안함...으로 바꿔주시고

제어판>윈도우스방화벽>고급>1394연결 체크 해지해 주시고...

이정도가 www.01xray.com에서 유저들의 트러블슈팅 팁이네요...

도움이 되시길...
전체 46건 / 1페이지

+ 뉴스


+ 최근글


+ 새댓글


통계


  • 현재 접속자 212 명
  • 오늘 방문자 4,491 명
  • 어제 방문자 5,795 명
  • 최대 방문자 15,631 명
  • 전체 방문자 12,651,826 명
  • 오늘 가입자 0 명
  • 어제 가입자 0 명
  • 전체 회원수 37,532 명
  • 전체 게시물 246,711 개
  • 전체 댓글수 193,358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