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부산에서 개인작업위주로 하고 있는 이승우라고 합니다..
요즘 가벼운 일렉트로니카 계열의 음악들을 작업하고 있는데요
다름이 아니오라 이번에 소박하게 싱글하나 낼려고 작업을 하다가..
마스터링에 대해서 좀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마스터링 스튜디오에 보내는게 정답이긴 하지만..^^;;

메이져 성향의 음악도 아니고 소량으로 찍어내는 인디펜던트 개념이다 보니까..
최종마스터를 할때 마스터링 플러그인들의 프리셋위주로 마스터링(이라고 하기도 그렇지만..ㅋ)을
하는 식이였습니다..^^(izotope ozone3를 쓰고있습니다)

그러다 예전 사운드&레코딩을 읽고..TC finalizer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게 되었는데요
저야 96k 작업을 거의 안해서 48k 제품만으로도 충분한 상황인데..
때마침 파이널라이저도 48k 제품이 있더라구요 좀더 저렴하게..^^;;

일단..제가 궁금한 사항은 오디오 인터페이스로 매키 400f를 쓰고 있습니다
(소프트웨어는 imac에서 디지털 퍼포머를 쓰고 있구요..^^ )
이러한 환경에서 제가 만약 TC 파이널라이저48k를 구입한다면..어떤식으로 연결을 해야하는지..
오디오 인터페이스와 디지털 인아웃으로 연결해서 주고받는지..
아님 400f에서 아날로그 인,아웃으로 파이널라이저와 연결을 해야하는건지요..
(아직 사지도 않고 이런질문을 드려서 죄송합니다..^^;;)

그리고 마스터링에 대한 개념의 크게 없는 초보자가..
쓰기에 과연 적당한지..당장은 프리셋 위주로 쓰겠지만.(공부도 해야겠죠..^^;;)
결국 목적은 프레스 넘기기전에 마스터CD를 좀더 퀄리티있게 만들려고 하는 목적이
크기때문에..사실 그점에만 잘부합한다면 구입을 고려해볼생각입니다..^^;;

아 그리고 TC 파이널라이저48k 랑 express 랑은 다른것인지요??
그리고 48k의 중고가가 대략 80만원 정도인데..그가격대에 다른 마스터링 프로세서도 있을까요?^^;;

오디오 가이 회원님들 모두 추석 잘보내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