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체널이면 아주 이상적이지만... 한국에선 좀 무리인거 같구요 ^^;;
48 정도면 그래도 아쉽지만 펼친다고 할수 있지 않을까나요?

일단 소니 3348이나 스튜더 레코더가 48ch인것은 이미 아시겠지만 그래서인지 888이나 192io를 6개사용해서 48out을 사용하는 곳이 많은것 같습니다. 일일이 호명할수는 없지만 콘솔믹스를 하는곳이면 그래도 48ch은 되어야 믹스가 원활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제가 근무하던 한국음반은 아직도 3348에서 neve vr, 3348에서 SSL 9000j 로 콘솔믹스를 하고있지만 이미 테입이 단종된 상황이어서 곧 프로툴 시스템으로 교체한다고 합니다.

요즘 음악들은 (특히 댄스) 워낙에 트랙을 많이 사용해서 48ch가지고는 택도없더군요...
그래서 이리저리 몰고 트랙합치고...하는등 작업에 걸리는 시간도 무시할수 없죠..
그래서 만약 제가 콘솔믹스를 한다면 56~64ch 정도로는 세팅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저도 작업할때 한번에 100트랙을 풀어야하는경우도 있더라구요 모던한음악들은 ..
저는 192 2대에 DA카드 껴서 32ch를 사용하고 있구요

아무리 봐도 64ch정도 되면 버스로 묶고 어떻게 돌리고 하면 애지간한 것은 다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원석씨... SSL 향기가 슬슬 나는가보군...

많은분들이 말씀하신 것처럼 아날로그 컨솔 환경에선 대부분 테잎머쉰이 48트랙을 커버하므로 컨솔의 마스터 섹션을 중심으로 왼편에 48ch, 오른편에 16ch, 합이 64ch 정도로 SSL급 컨솔의 작업환경을 이루게 됩니다.
(이정도되야 뽀대면에서두 볼만하구요. 좌우에 프레임만 있구 채널이 너무 많이 비어 회색 판넬만 보이면 영~~ ㅎㅎ 여담이였씁니다...) 

원석씨의 경우 프로툴 셋업이 기본이 되니 최소 32ch에, 믹싱시 여분으루 8~16ch 추가해서 48ch 정도가 적당하지 않을까 싶은디... SSL이라면 아무래두... 더 큰게 들어오겠죠,,^^*,,,

ㅋㅋ 칼잡이님 계속 지름신이... ^^

막장으로 가고 있는거져.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