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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cal녹음할때 모니터링환경때문에 질문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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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좋은 정보 얻고가서 감사하는 마음으로 들러보는 이상호라고 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보컬을 녹음할 때 녹음하시는 분들의 모니터링환경때문에 골치가 아픕니다.

콘트롤룸의 모니터링환경은 좋은데, 녹음부스의 환경은 좀..열악합니다.

사실 제가 가지고 있는 헤드폰앰프나 헤드폰이 그리 좋질 못해서...^*^:...이번에 조언을 얻어서 구입

을 하려고 하는데, 어떤게 좋을지...녹음하시는 분들이 본인의 목소리가 전혀 다르게 들려서 녹음하시가

많이 힘들다고 하네요...리버브도 굉장히 저렴한 이펙터여서..이번기회에 바꾸어볼까 하구요..

모니터링 환경은 어떻게 구축해야 할지...장비의 문제인지, 아님 다른것에 문제가 있는지..조언 부탁드립니다.

더불어 추천해주실 장비랑요..^*^

참...제가 주로 쓰는 마이크는 AKG C414랑 Rode NT2000, MG940이구요, 프리및컴프는 SSL채널스트립이랑, DBX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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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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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잡이님의 댓글

전혀 다르게 들린다고 한다면 의심스러운 것이 헤드폰 앰프로 쏴주는 DA 컨버터와 라우팅 문제가 먼저 생각나네요...

저는 레코딩시에 믹서등을 전혀 거치지 않고 녹음되는 소스를 바로 Apogee DA16x 의 아웃단을 통해 헤드폰 앰프로 출력 시켜버립니다. 미세한 레이턴시라던가 음색 왜곡을 막기 위해 제일 짧은 경로를 택한 것이죠.

DA출력이나 믹서의 헤드폰쪽 아웃의 소리가 좋다면 케이블이 완전 이상하지 않은 이상 저가형 앰프와 헤드폰으로도 아주 이상하게 소리는 들리지 않습니다.

리버브는 어떤것을 쓰시는지 모르겠으나 되도록 연주자가 불편하지 않을 정도내에서 억스를 통해 적게 주시는게 좋습니다.  그렇게 하실리는 없겠지만 앰프로 가는 DA나 믹서출력을 리버브 인풋에 연결했다가 바로 리버브 아웃풋이 헤드폰 앰프로 가면 안되구요.. 그럴경우 요새는 다 디지털 리버브이니 저가형 리버브라면 낮은 퀄리티의 컨버터 소리로 바뀌어 목소리가 출력되어 버립니다.

마이크나 프리는 다 괜찮은 기종들이니 그쪽 문제는 전혀 아닐것 같구요.

모니터링 리버브는 TC M1 정도면 충분할 듯 싶습니다. 소리도 깨끗하고 컨버터도 괜찮은 편이고해서 믹싱할 때도 가끔 쓰는데 가격대 성능비 아주 좋은 리버브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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