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스터머에게 주어야할작업이라면 앙상블로, 데모작업위주시면 듀엣이면 되지 않을까요?

듀엣 괜찮은 선택입니다.

시판용이든,,데모용인든..어느쪽도 부족함이 없을것입니다..하기나름입니다..
mp3음악을 아이튠으로 듣는거보다,,그 mp3을 로직으로 듀엣인풋을 거쳐서 녹음해서 들으면 원곡보다 더 났습니다.
그만큼 인풋단이 좋다고 할까요,,,같은가격대의 그 어떤놈도 이런소리 안 나왔습니다....

그리고 소비자들은 퀼리티보다는 감동을 더 원할것입니다..

P.S.... 카를로스가르델의 El Dia Que Me Quieras는
플라시도도밍고을 비롯한 많은 외국가수들이 고퀼리티로 리메이크해서 불렸고,,,,
국내영화음악(내 머리속에 지우개)도 쓰였을만큼 명곡인데요.

저는
해상도 영 아니고,,잡음 틱틱나고,,모노인 원작곡자겸가수인 카를로스가르델이 비행기사고로 죽기전에 부른 원곡이 제일 났더군요..
특히 곡중반부에 스트링 주선율은 아주 거시기하게 찡하더군요..

1402믹서에 악기를 몇개 연결하시는지 모르지만 3~4개정도면
믹서 처분하고 앙상블을 쓰시는것도 괜찮을듯합니다.

저도 01V96처분하고 앙상블에 바로 악기들 연결해서 쓰고 있는데
아포지 제품도 제품이지만 여기저기 거쳐서 열화될수 있는것을
가장 최소화시켜줄수 있어서 좋을꺼 같은데요.

또 차후를 생각하신다면 디지털 옵션의 확장성과 컨버터를 극대화 할수 있는
워드클럭옵션등이 있는 앙상블이 어떨까 하는 생각입니다. ^^;

너무나 좋은 답변감사드립니다
근데 의분점이 생기는건요
만약 믹서를 처분하고 앙상블로 간다면 제가 외장악기는 3개정도 쓰는데요
외장악기 단독으로 소리를낼수없는건가요?
무조건 컴을 부팅시켜놓아야만 하는것아닐까요?
그리고 앙상블은 8아웃인데 스피커를 다이렉트로 1,2번에 걸면 나머지는 쓸일이 없어지겠네요....
아 너무나 초보라서 제 질문이 올바른지 잘모르겠지만
답변좀 부탁드릴께요 ^^

스탠드 얼론모드를 지원하기때문에 앙상블만 켜면 소리 바로 나오고요.
각 채널 볼륨레벨조정은 컴을 켜서 마에스트로라는 소프트웨어에서 제어해야하고
한번 설정된값은 컴을 꺼도 리셋되지 않으니까  그다지 불편하지 않을꺼에요.

라우팅설정도 마에스트로에서 가능하고 스트레오출력만 원하면 2개의 아웃을
5.1채널이 필요하면 6개의 아웃을 써야겠지요 ^^

스트레오 출력만 원할경우(스피커에 바로 연결시) 메인아웃설정을 스트레오로 설정하세요.
라인아웃으로 설정하면 스피커 내구성 테스트하게 됩니다.

http://www.midigraphics.co.kr/bbs/board.php?bo_table=protools&wr_id=73
앙상블 리뷰입니다.

너무나 자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알고보면 간단한 방법이 있었네요...
라우팅설정은 생각도 못해봤거든요 ㅎㅎㅎ
너무나 좋은 답변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믹서에 잡음이 항상 거실렸었는데...
나이트님 덕분에 믹서와 떠날수있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