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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에서 사용하는 흡음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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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어떤 제품을 사용하는지요??

집에 아트론을 붙여놓고 녹음을 하는데,

부밍이 생겨서 자작 베이스 트랩을 설치 했습니다..(만족할만 한건 아니지만 그래도 효과가 있습니다)

문제는 흡음 때문에 고음이 데드해서,

디퓨저를 설치 해볼까 생각중입니다...

일반 주택이기에,

스튜디오 같은 좋은 룸어쿠스틱을 바라는건 아닙니다.

반사 되어서 들어간 소리가 멋진 그런 룸튜닝 이전에,

그냥 흠음만 제대로 되고 고음만 데드한 환경만 아니라면 만족 합니다(그게 어려울진 모르지만)

룸어쿠스틱의 엠비언스는 플러긴 리버브로 효과를 낼려고 합니다.

저 같은 경우 . 흡음재로 어떤 제품이 좋을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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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잡이님의 댓글

패브릭 류의 흡음재는 고역대의 흡수가 가장 빠릅니다. 반면 저역대의 흡수는 적거나 없지요.

지금 필요하신건 흡음재보다는 반사재나 반사재로 만든 디퓨저라고 보여집니다.

천장에 RPG의 옴니퓨저나 오랄렉스의 스페이스 어레이를 권해 드립니다. 두장 정도만 붙여도 어느정도 효과를 보실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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