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교회음향 포럼에 올린 질문인데 아무런 답변이 없어서요. 혹시 레코딩 쪽 분들이 답변을 달아주실까
해서 다시 올립니다. (같은글을 복사해서 올린거에요. 죄송합니다.)



이번에 타스캠콘솔(밑에서 제가 질문했던 그넘입니다.)을 주문해서 받았습니다. 상태는 GOOD이구요.


그런데 아웃풋이 스테레오 아웃풋과 모노 아웃풋단자가 RCA로 되어있네요.

그리고 듀얼 아웃풋이 있는데 이건 XLR단자로 되어있구요. 게다가 듀얼 아웃은 페이더가 아닌 파라메트

릭 이퀄라이져 잍에 노브가 있는데 그걸로 레벨 조절을 하게 되네요.


이건.. 원래 이런가요? 제가 이런건 처음봐서요. 원래 레코딩 용이라서 이런가요??


그리고 이왕 왔으니 사용을 해야겠는데 지금은 듀얼아웃풋에 연결해 놨습니다. 그래도 이퀄라이져는 거

쳐서 소리가 나오는군요.

RCA로 된 아웃풋을 어떻게 사용해야 할까요? 사실 메인 아웃은 페이더를 거치고 싶거든요. 어떻게 보면

지금 보조아웃풋에 메인을 연결해 놓은거 같아서요.


연결은 콘솔 -> 리버브 ->그래픽EQ 이렇게 될꺼같네요. (아직 아웃보드가 도착을 안해서요.)

RCA단자를 변환해서 리버브에 XLR이나 캐논으로 연결하고 그래픽 EQ에서는 캐논잭으로 아웃이 나가게

하면 안될까요? 임피던스를 따지고 해야 한다는데 저는 잘 모르겠네요. ^^;;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