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맥키 오닉스 400F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추가로 오디오 인터페이스를 하나더 마련해야 하는데요...

이것저것 살피다가 파페400으로 생각을 굳혔습니다...
가격을 보다 보니까 파페800이 몇십만원정도 더 비싸더군요.
그래서 파페400과 파페800 사이에서 또 살짝 고민이 되는데....
정말 약간의 출혈을 감수하고 파페800으로 가는게 좋은지 고민입니다..(그나마 그 출혈이 약간 힘든 상태입니다..;)

작업은 레코딩쪽보다는 시퀀싱을 많이 할것 같습니다.
생각같아서는 파페400으로도 충분히 작업을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만 혹시 제가 모르고 지나칠수있는 뭔가가 있지 않을까해서 질문 드립니다..^^

참 맥OS와 로직8에서 사용할겁니다..(리얼맥이 아니라 해킨입니다....꾸벅^^)

많은 분들이 추천하시는 링스2를 사려고 했지만 해킨에서는 PCI카드 인식에 문제가 좀 있는듯하군요..
그래서 아쉽지만 일단 포기를.....ㅜㅜ 
홈페이지를 뒤져서 보니까 대충 인텔맥(리얼 맥프로)용 드라이버도 지원하고해서 사용이 가능하다고 하는걸로 나오더군요..
순간 한번 사서 테스트 해보고 싶은 마음이.......;; 하지만 그럴수준의 물건이 아니죠...^^

몇일 어떤게 좋을까 고민하는통에 피곤하네요...;;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