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ckie사의 제품은 특성이 다 비슷한가요?? (믹서와 스피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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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D-Box와 1604믹서 사이에서 고민하다
우선 믹서란것을 경험해볼겸 1604중고를 구입해서 사용해왔습니다.
장비에 대해선 잘 모르지만 어려서부터 음악을 해왔기에 나름 소리에대한 자부심은 있었는데...
많은분들이 추천하시던 맥키의 1604믹서는 저와는 잘 맞지가 않았어요.
소리가 좀 답답하고 흐릿한느낌이랄까.. 아무튼 그랬습니다. 교체해야 할것같아요ㅠ
아무튼 이번엔 모니터 스피커를 새로 구입할 계획입니다.
그동안은 MSP-5라는 모델을 추천받아 사용해왔는데 좀더 업그레이드를 위해!*^^
우선 제가 여러글들을 검색하고 읽어보니 HR624란 모델평이 참 좋더라구요.
그런데 만든회사가 맥키사인지라 덜컥 우려가되요.
개인적인 취향이야 다르다고 하겠지만 같은 회사이니 그 성향이 비슷한것 아닐까해서요....
HR624도 맥키의 1604와 비슷한 특성을 지닌 스피커인가요??
낙원상가도 가보았지만 624를 들어볼수있는곳은 없었기에... ㅠ.ㅠ
여러분께 질문드립니다. 이둘은 그 성향이 다른것일까요?? 답변 꼭 부탁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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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annes님의 댓글
매키1604는 나름 카랑카랑한 믹서에 가까운것 같은데..답답하고 흐릿하다시는건...고음역대가 시원하게 들리지 않는다라는 말씀인거 같아 헷갈리긴 합니다만...
모니터스피커를 624로 선택하신다면 답답한느낌이 한층 더 해질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고음역대가 시원하고 선명하게 들리는 스피커는 제 사견입니다만...ADAM을 선택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A7정도..재정이 넉넉(?)하시다면...S3A정도(한조에 소비자가로 한..800만원하는것 같던데...제가 구입할때보다 많이 올랐더군요..환율때문인가봐요..)
암튼...답답한 느낌이 고음역대가 시원하지 않아서 그렇다는 가정하에..드린 말씀이었습니다...^^
모니터스피커를 624로 선택하신다면 답답한느낌이 한층 더 해질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고음역대가 시원하고 선명하게 들리는 스피커는 제 사견입니다만...ADAM을 선택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A7정도..재정이 넉넉(?)하시다면...S3A정도(한조에 소비자가로 한..800만원하는것 같던데...제가 구입할때보다 많이 올랐더군요..환율때문인가봐요..)
암튼...답답한 느낌이 고음역대가 시원하지 않아서 그렇다는 가정하에..드린 말씀이었습니다...^^
장미애님의 댓글
앗. johannes님 지난번에 친절하게 답변해주시더니 이번에도..^^* 늘 좋은 답변 감사합니다.
제가 답답하게 느낀것이 고음역대가 안들려서라고 딱 꼬집어말하기는 저도 좀 애매하지만
뭔가 좀 지저분하다는 느낌을 맥키믹서에서 많이 받아 왔어요.
근데 알려주신 S3A라는 스피커는 정말이지 너무 비싸서 엄두도 낼수없네요...ㅠㅅㅠ
아담의 A7은 참고해서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LPG님. 말씀해주셨듯이 맥키는 답답한 특성이 있긴 있는것인가 보네요..
저는 그저 1604라서 그런것은 아닐까 하고도 생각했어요.
HR624는 아주 플랫한 모니터라고 많이들호평하시던데, 플랫하다는것은 너무 답답하지도 너무 시원하지도 않은
그런.. 중립(?)의 위치에 있는 스피커일텐데.. 전 왜 그럴까요ㅠ
다이스터프님. 정말 그래도될까요?ㅎㅎ 너무 너무감사합니다.
여러 제품고려후 624 소리 모니터링시에 실례를 무릎쓰고서 쪽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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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달아주신분들 모두 감사드리구요.
이글을적으면서 1604로 다시한번 천천히 곡을 감상해보았는데 여전히 답답하네요..
그런데 그게 꼭 고음이 안들려서 그런것만은 아닌것 같구요. 뭔가 하얀손수건에 때가 묻은 느낌이에요...
1604쓰고 계신 다른분들은 이런 느낌이 없으신지 궁금하네요..
혹시 제가 만약 중고로 사서그런거라면... ㅠㅅㅠ
제가 답답하게 느낀것이 고음역대가 안들려서라고 딱 꼬집어말하기는 저도 좀 애매하지만
뭔가 좀 지저분하다는 느낌을 맥키믹서에서 많이 받아 왔어요.
근데 알려주신 S3A라는 스피커는 정말이지 너무 비싸서 엄두도 낼수없네요...ㅠㅅㅠ
아담의 A7은 참고해서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LPG님. 말씀해주셨듯이 맥키는 답답한 특성이 있긴 있는것인가 보네요..
저는 그저 1604라서 그런것은 아닐까 하고도 생각했어요.
HR624는 아주 플랫한 모니터라고 많이들호평하시던데, 플랫하다는것은 너무 답답하지도 너무 시원하지도 않은
그런.. 중립(?)의 위치에 있는 스피커일텐데.. 전 왜 그럴까요ㅠ
다이스터프님. 정말 그래도될까요?ㅎㅎ 너무 너무감사합니다.
여러 제품고려후 624 소리 모니터링시에 실례를 무릎쓰고서 쪽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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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달아주신분들 모두 감사드리구요.
이글을적으면서 1604로 다시한번 천천히 곡을 감상해보았는데 여전히 답답하네요..
그런데 그게 꼭 고음이 안들려서 그런것만은 아닌것 같구요. 뭔가 하얀손수건에 때가 묻은 느낌이에요...
1604쓰고 계신 다른분들은 이런 느낌이 없으신지 궁금하네요..
혹시 제가 만약 중고로 사서그런거라면... ㅠㅅ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