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님들의 의견을 듣고싶습니다.
보컬이나 어쿠스틱기타 녹음때
보컬이나 연주자가 녹음시 컴프를 걸면 눌리는 느낌이 아주 싫다면서 걸지말아 달라고
하고있습니다.
컴프를 피크제어하는 목적으로 6:1 비율에 큰소리 날때 3-5db눌리게 셋팅하고있고 어택과 릴리즈
어택은 조금빠르게 릴리즈는 조금길게 셋팅했구요.. 컴프는 cl1b.
그런데 이렇게 눌른 소리는 제가들을 때도 눌린 느낌이 드는데요.
귀로 들을때 눌리는지점이라는것이 음량이 작아지는것보다는 중고역대가 작아지므로 거리감있게들리는
것같은데요... 연주자가 눌리는것을 싫어해서 일단 녹음된 파일의 눌리는 부분에 5khz부분을 오토메이션으로 살려주는 응급처치를 했지만 결국 다시 녹음했습니다.
이번에는 컴프 빼고 녹음 했구요.
이쯤에서 질문을 정리해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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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크제어를 위한 컴프사용시 중고역만 눌리는 컴프의 사용을 피할수없는지 있다면 방법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고요.. 없다면 이런경우 컴프보다는 오토메이션으로 볼륨조절이 더좋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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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색조정이나 음압 향상을 위한 컴프의 사용 방법의경우 트레숄드를 피크제어때와 달리 작은 소리의
때에도 눌리도록 셋팅하는것이 맞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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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프의 사용방법이 엔지니어의 노하우라 알려주기 어려운부분인것 알지만... 답답해서 질문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