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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G MR-1000 2ch 레코더는 어떴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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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나마비루입니다.

사운드&레코딩 일본판에서 "최신 마스터 레코더를 확인(판별)해라 " 라는 크로스 토크란에

TASCAM "DV-RA 1000HD" 와 KORG "MR-1000"에 관한 토론이 있습니다.

TASCAM 제품은 오디오 가이에서도 제품의 설명이나 쓰시는 분들도 많은걸로 아는데

KORG 제품은 저도 처음이고 오디오가이에서도 생소한 제품이 아닌가 싶어

쓰시는 분이나 이 제품에 대해서 아시는 분이 있으시면 자세한 답글 부탁드리겠습니다...

(토크중에 "최근에는 마스터링 스튜디오에 DV-RV 1000이나 MR-1000 2tr 마스터를 녹음하고

본체자체를 가지고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라는 말이 나오는데 이것도 괜찮은 방법이겠네요...)

ps. 1bit 5.6448MHz DSD 녹음이라 하는데 음,,, 지금 이 포멧방식도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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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휘봉님의 댓글

MR-1000 저도 관심이 무척많습니다.( 그넘의 돈이 뭔지.)
그거는 아니고 다른거로
전에 트라이톤익스트림 신디로 라디오같은거 심심해서 좀 녹음좀해서
들어봤는데요.

아주 좋더군요. 댐핑있고,,쿨하면서 샤하고 그냥 시원시원합니다.
제가 아포지 상위기종이나,루시드같은 프로기기을 못써봐서 장담을
못드리겠는데..
아마 그밑으로 오디오기기와는 비교대상이 아니라고 감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 음질이 아주 스마트하더군요..
라디오 주파수잡음 쉬~~~하는소리 같은 원음에 불필요한 소리는 싹
제거되고 녹음이 되구요.
좀 왜곡이 있기는 합니다만,,
원본보다 단단하면서 쿨하게  맛깔스럽게 나쁘게는 왜곡이 안되니까요.
 
그리고 (토크중에 "최근에는 마스터링 스튜디오에 DV-RV 1000이나 MR-1000 2tr 마스터를 녹음하고
본체자체를 가지고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게 사실이라면 저같으면 그냥 지릅니다.
지금 코그 m3 88건 사려고 돈모으고 있다는,,그 향수을 못 있겠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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