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투 896hd 사용시, 자체적으로 6채널 서밍믹스가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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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엔도에서 그룹트랙 6개를 아웃풋 1-6으로 지정
스테레오 한 트랙 만들고 인풋을7-8로 지정, 레코드 버튼 눌러 놓음
VST Connection에서 마스터 메인아웃을 7-8로 지정
큐믹스상에서 아날로그 인풋 1-6이 7-8아웃으로 빠지도록 지정
하드웨어에서 모투 아웃풋 1-6 -> 인풋 1-6 케이블 연결
메인 아웃을 인풋 7-8에 연결
아웃풋 7-8을 모니터 스피커로 연결
큐베이스에서 레코드버튼 누르면
6개의 그룹트랙이 리얼타임으로
모투 큐믹스 상에 믹싱이 되고,
메인아웃으로 나가는 소리가 인풋 7-8로 빠져서 큐베이스에서 녹음이 됨
이런 방법으로도 서밍믹스가 가능할까요?
모투 자체가 디지털 콘솔의 역할도 하니까..
d-box 같은.. 서밍믹서를 구입하고 싶은데, 개념이 확실하게 잡혀있지 않은 상황에서..
고민이 되어 질문 드립니다~
[이 게시물은 최정훈님에 의해 2008-10-20 12:47:21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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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성님의 댓글
제가 생각하기에는.....
만약 서밍을 통해서 무언가 확 바뀐 느낌을 원하신다면, d-box와 같은 서밍믹서를 사시는 것이 낫구요.
지금 사용하시는 방법은, 내가 믹스한 음악과 최종 결과물과의 차이를 줄이는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바운싱의 기본적인 문제가 믹스와 결과물 상의 차이가 느껴질정도로 나기 때문이기에...
그래서 승경님과 같은 방법을 사용한다면 믹스때와 결과물의 차이를 상당히 줄일 수 있는 방법이긴 합니다..
하지만 지금 하시고 있는 방법과 서밍 믹서를 통한 결과물의 차이는 분명이 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리얼 레코딩 음악을 하신다면, 아무래도 서밍을 하시는 편이 좋을 듯 싶은데... (물론 여건이 되신다면..^^:;)
만약 서밍을 통해서 무언가 확 바뀐 느낌을 원하신다면, d-box와 같은 서밍믹서를 사시는 것이 낫구요.
지금 사용하시는 방법은, 내가 믹스한 음악과 최종 결과물과의 차이를 줄이는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바운싱의 기본적인 문제가 믹스와 결과물 상의 차이가 느껴질정도로 나기 때문이기에...
그래서 승경님과 같은 방법을 사용한다면 믹스때와 결과물의 차이를 상당히 줄일 수 있는 방법이긴 합니다..
하지만 지금 하시고 있는 방법과 서밍 믹서를 통한 결과물의 차이는 분명이 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리얼 레코딩 음악을 하신다면, 아무래도 서밍을 하시는 편이 좋을 듯 싶은데... (물론 여건이 되신다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