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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Q에 관한질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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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힙합음악을 주로듣고 랩을합니다
물론 본토앨범을듣구요 ^^ 간혹 듣는 음악중에는 약간 과도하리만치 EQ [중음~하이] 대역이
많이 부스트된걸 듣는데요 이게 그냥 부스트됬다고만하기엔 너무 자연스럽습니다
물론 안그런것도있지만요
뭔가 마이크와 프리 그리고 neve의 조합이 아닐까 생각되는데요
분명 보컬 [랩퍼죠 ^^;] 의 원래 voice성향이 그대로 녹음된 트랙과 확연한 차이를보이고있습니다
정말 ㅡ_ㅡ 너무 혼란스럽네요.. 당연히 엔지니어분이 괴물이아닐까하는 추측도해봅니다만 -_-;
도저히 궁금해서 참을수없네요 ㅠㅠ 혹시 어떤 비밀이있는걸까요? 어설픈 질문 죄송합니다
답변부탁드릴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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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케미스트님의 댓글

어떤 프로듀서는 Apex aural exiter를 랩파트 더블링 트랙에만 비밀병기로 사용하더군요.. 아마도 xzibit 앨범이였던 것 같은데...

구체적으로 어떤 곡에서 어느 파트인지 알려주심 감사하겠습니다. 저도 연구해보고 싶어서요...

잘아시겠지만 너무 많은 변수가 존재하고... 기존 틀을 깨는 과감한 시도들이 많아지는 추세이기도 헤서..

의외로 api 컨솔로 믹스하는 래퍼도 있더군요...

Blizz님의 댓글

오오.. 좋은정보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__) 음 많은랩퍼들이 앨범마다 새로운시도나 다른 캐릭터를원해서인지
레코딩스타일이 점점 변하거나 그런경우가 많더라구요 [물론 랩스타일의 변화도있겠지만요 ^^;]
예를들자면 T.I의 King (2006) 이란 앨범과 Urban Legend의 레코딩이 확연한 차이를보이는것같구요
물론 여러 변수가있는것같아요 다른 스튜디오에서의 레코딩, 랩퍼의 스타일의 변화 등등
하지만 그런건 대충들어도 어느정도는 알수있지만.. EQ나 Compressor의 질감등은 정말 수수께끼더군요
분명 장비의 차이가 있을것같습니다만.. ^^; 거기서 팔짱끼고 구경한사람이 아닌이상 뭐라고 확신할수도없고..
하여튼 캐릭터의 개성이 돋보이게하는 그런 마법이있는걸까요 -_-; 정말 신기합니다
EQ를 되도록 만지지않으려고는하는데.. 참 그런부분에있어서는 딜레마의 연속이네요 ^^

Blizz님의 댓글

아 좋은예로 50 Cent의 Get Rich or Die Tryin' 앨범은 Mid대역이 굉장히 부스트되어있고
The Massacre에서는 랩도변했지만 High대역이 많이 부스트되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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