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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레코딩을 해보려 하는 초짜 입니다. 조언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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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레코딩 시스템을 어느정도 구현해 보고자합니다.

 하고자하는 음악은 Rock계열이구요.
 
 보컬과 기타와 베이스는 오디오인터페이스에 직접 물려서 직접 연주해 녹음하고

 드럼은 소프트웨어를 이용하고자 합니다.

 
 모니터 스피커, 헤드폰, 오디오인터페이스, 이펙터 정도를 구입하려고 하는데

 각각 어떤 종류가 있는지 어떻게 공부하면 좋을지 막막하네요.

 예산은 200~300정도 생각하고 있는데 어떤게 좋을런지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현재 쓰고 있는 노트북이 있는데
 
 듀얼코어 2기가헤르츠에, 램 1기가 입니다.

 새로 컴퓨터를 사야할지 그냥 써도 될지 궁금합니다.

 고수님들의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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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모님의 댓글

모니터/헤드폰는 취향이 많이 따르니 직접 들어보시는 선택해보시는 편이 좋을 것 같구요.
룸 크기나 여러 상황에 따라 니어필드의 적절한 크기 스피커를 선택하셔야할텐데요. 고려할 상황이 많으실 듯 합니다.

헤드폰은 중저가(?)에서는 Sony MDR-7506/7509이나 AKG K271 등이 많이 쓰이는 것 같습니다. 플랫한 것을 좋아하시면 Fostex T50RP 같은 헤드폰도 있구요.

오디오인터페이스는 동시 연주/녹음을 하느냐 마느냐에 따라 선택의 여지가 달라집니다.
동시녹음이 필요하다면 그 정도를 커버할 수 있는 인풋이 필요할테구요. 그렇지 않다면 4~6인풋 정도면 충분할 듯 합니다. 예산이 저정도 되신다면 프리앰프/컴프 정도는 아웃보드로 갖추시구요, 오디오인터페이스는 안정적으로 소문난 회사의 제품을 쓰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RME/M-Audio/Echo 등의 제품이 안정적이라고 알려져 있지요.
RME제품은 예산을 봤을 때 좀 비중이 많을 수 있으니까, M-Audio Profire610 같은 것은 어떨까 싶네요 (요즘 제가 관심있게 보고 있는 모델입니다. 사실 2626에 대한 평이 좋은데, 610도 같은 컨버터와 프리를 사용했다고 하니까 소리는 괜찮을 듯 합니다.)
요즘 환율 때문에 새로 구입하는 것은 쉽지않은 시기이긴 합니다... --;

노트북, CPU는 나쁘지 않은데 램은 부족합니다. XP라면 3기가로, 비스타라면 4기가로 늘리세요.
제가 한 1~2년 노트북으로 작업하다가 얼마전에 iMac을 사버렸습니다. 제 성질에는 못하겠더군요.
노트북은, 밖에 나가서 트래킹하는 것 외에는 좀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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